홍수·가뭄 감시하는 인공위성 2025년에 발사
입력 2018.07.25 (15:54)
수정 2018.07.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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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나 가뭄을 감시할 인공위성이 이르면 2025년에 발사됩니다.
환경부는 산하 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2025년 발사를 목표로 '수자원·수재해 중형 위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 위성은 10m 크기의 지상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영상 레이더를 탑재해 밤낮이나 날씨와 상관없이 한반도 전역의 수자원 현황과 재해를 365일 관찰하도록 설계됩니다.
위성은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될 예정이고, 홍수와 가뭄 관측 및 수자원 시설물 변동, 녹조·적조 감지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는 1천384억원으로 환경부가 880억 원, 과기부가 504억 원을 부담합니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개발 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초 국가우주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산하 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2025년 발사를 목표로 '수자원·수재해 중형 위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 위성은 10m 크기의 지상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영상 레이더를 탑재해 밤낮이나 날씨와 상관없이 한반도 전역의 수자원 현황과 재해를 365일 관찰하도록 설계됩니다.
위성은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될 예정이고, 홍수와 가뭄 관측 및 수자원 시설물 변동, 녹조·적조 감지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는 1천384억원으로 환경부가 880억 원, 과기부가 504억 원을 부담합니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개발 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초 국가우주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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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가뭄 감시하는 인공위성 2025년에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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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5 15:54:25
- 수정2018-07-25 16:22:37
홍수나 가뭄을 감시할 인공위성이 이르면 2025년에 발사됩니다.
환경부는 산하 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2025년 발사를 목표로 '수자원·수재해 중형 위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 위성은 10m 크기의 지상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영상 레이더를 탑재해 밤낮이나 날씨와 상관없이 한반도 전역의 수자원 현황과 재해를 365일 관찰하도록 설계됩니다.
위성은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될 예정이고, 홍수와 가뭄 관측 및 수자원 시설물 변동, 녹조·적조 감지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는 1천384억원으로 환경부가 880억 원, 과기부가 504억 원을 부담합니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개발 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초 국가우주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산하 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2025년 발사를 목표로 '수자원·수재해 중형 위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이 위성은 10m 크기의 지상 물체를 식별할 수 있는 영상 레이더를 탑재해 밤낮이나 날씨와 상관없이 한반도 전역의 수자원 현황과 재해를 365일 관찰하도록 설계됩니다.
위성은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될 예정이고, 홍수와 가뭄 관측 및 수자원 시설물 변동, 녹조·적조 감지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총 사업비는 1천384억원으로 환경부가 880억 원, 과기부가 504억 원을 부담합니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개발 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초 국가우주위원회 심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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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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