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연저점 또 경신…바이오주 하락에 750선도 붕괴

입력 2018.07.25 (16:03) 수정 2018.07.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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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오늘(25일) 제약·바이오주가 대거 하락하면서 연저점을 또 경신했습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68포인트(1.66%) 내린 748.89에 장을 마쳤습니다. 작년 12월 21일의 740.32 이후 최저치입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8억 원, 515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894억 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피도 어제(24일)보다 7.17포인트(0.31%) 하락한 2,273.0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천251억 원, 1천742억 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3천1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달러에 8.9원 내린 1,126.3원으로 거래가 끝났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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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연저점 또 경신…바이오주 하락에 750선도 붕괴
    • 입력 2018-07-25 16:03:04
    • 수정2018-07-25 16:17:16
    경제
코스닥시장이 오늘(25일) 제약·바이오주가 대거 하락하면서 연저점을 또 경신했습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68포인트(1.66%) 내린 748.89에 장을 마쳤습니다. 작년 12월 21일의 740.32 이후 최저치입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8억 원, 515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894억 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피도 어제(24일)보다 7.17포인트(0.31%) 하락한 2,273.0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천251억 원, 1천742억 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3천1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달러에 8.9원 내린 1,126.3원으로 거래가 끝났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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