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라오스에 긴급구호단 급파

입력 2018.07.26 (06:15) 수정 2018.07.2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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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이 시공한 라오스 댐 사고로 수백 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가운데, SK가 오늘 현지에 긴급구호단을 파견합니다.

SK는 최광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구호단 20여 명이 오늘 오전 라오스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긴급 구호단은 사태의 시급성을 고려해, 구호에 필요한 생필품과 의료용품 등을 태국에서 우선 조달할 계획입니다.

또, 라오스에 있는 100여 명의 SK건설 현지 비상대책반과 합류해 구호활동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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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라오스에 긴급구호단 급파
    • 입력 2018-07-26 06:15:44
    • 수정2018-07-26 06:20:14
    뉴스광장 1부
SK건설이 시공한 라오스 댐 사고로 수백 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가운데, SK가 오늘 현지에 긴급구호단을 파견합니다.

SK는 최광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구호단 20여 명이 오늘 오전 라오스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긴급 구호단은 사태의 시급성을 고려해, 구호에 필요한 생필품과 의료용품 등을 태국에서 우선 조달할 계획입니다.

또, 라오스에 있는 100여 명의 SK건설 현지 비상대책반과 합류해 구호활동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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