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07.26 (16:59) 수정 2018.07.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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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문건 본질은 진실”…민군 합동수사단 출범

문재인 대통령이 계엄령 문건의 본질은 진실을 밝히는 것이라며, 문건 보고 경위도 잘잘못을 따져본 후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문건 작성 총책임자인 소강원 기무사 참모장이 군 특별수사단에 소환된 가운데, 민·군 합동수사단도 공식 출범했습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문건 ‘전체 공개’ 결정

법원행정처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문건 410개 가운데, 그 동안 개인 정보 보호 등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던 228건을 모두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만 3천여 명 조문”…저녁 7시 추모 문화제

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빈소에 지금까지 2만 3천여 명이 조문한 가운데, 저녁 7시에는 서울 연세대학교와 경남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 추모 문화제가 진행됩니다.

‘달리던 차 엔진에 불’ BMW, 10만 6천여 대 리콜

달리던 BMW 차량에서 잇따라 불이 났다는 KBS 연속 보도와 관련해 BMW가 결국 엔진 결함을 인정하고 10만 6천여 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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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26 17:00:58
    • 수정2018-07-26 17:03:20
    뉴스 5
“계엄령 문건 본질은 진실”…민군 합동수사단 출범

문재인 대통령이 계엄령 문건의 본질은 진실을 밝히는 것이라며, 문건 보고 경위도 잘잘못을 따져본 후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문건 작성 총책임자인 소강원 기무사 참모장이 군 특별수사단에 소환된 가운데, 민·군 합동수사단도 공식 출범했습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문건 ‘전체 공개’ 결정

법원행정처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문건 410개 가운데, 그 동안 개인 정보 보호 등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던 228건을 모두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만 3천여 명 조문”…저녁 7시 추모 문화제

故 노회찬 정의당 의원의 빈소에 지금까지 2만 3천여 명이 조문한 가운데, 저녁 7시에는 서울 연세대학교와 경남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 추모 문화제가 진행됩니다.

‘달리던 차 엔진에 불’ BMW, 10만 6천여 대 리콜

달리던 BMW 차량에서 잇따라 불이 났다는 KBS 연속 보도와 관련해 BMW가 결국 엔진 결함을 인정하고 10만 6천여 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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