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07.26 (18:59) 수정 2018.07.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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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국방장관 등 잘잘못 따진 뒤 조치”

문재인 대통령이 기무사 계엄령 문건 논란과 관련해 문건의 진실을 밝히는 게 문제의 본질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송영무 국방장관 등 문건 보고 경위에 대해 잘잘못을 따진 뒤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북 경산 40.5도…태풍 변수 관심

오늘도 전국이 폭염으로 몸살을 치른 가운데, 경북 경산의 낮 기온이 40.5도까지 올라 올해 최고 기온을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중인 태풍이 폭염을 식혀줄 변수가 될 지 관심입니다.

‘전력 과부하’ 도매시장 정전…상인들 피해

오늘 부산의 대형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전력 과부하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6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상인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비 삼엄’ 주중 미국 대사관 앞 폭발물 터져

중국 베이징 중심가의 주중 미국대사관 앞에서 오늘 오후 큰 폭발음과 함께 폭발물이 터졌습니다. 중국 공안은 폭발물을 터뜨린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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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26 19:00:13
    • 수정2018-07-26 19:03:25
    뉴스 7
文 대통령 “국방장관 등 잘잘못 따진 뒤 조치”

문재인 대통령이 기무사 계엄령 문건 논란과 관련해 문건의 진실을 밝히는 게 문제의 본질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송영무 국방장관 등 문건 보고 경위에 대해 잘잘못을 따진 뒤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북 경산 40.5도…태풍 변수 관심

오늘도 전국이 폭염으로 몸살을 치른 가운데, 경북 경산의 낮 기온이 40.5도까지 올라 올해 최고 기온을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중인 태풍이 폭염을 식혀줄 변수가 될 지 관심입니다.

‘전력 과부하’ 도매시장 정전…상인들 피해

오늘 부산의 대형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전력 과부하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6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상인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비 삼엄’ 주중 미국 대사관 앞 폭발물 터져

중국 베이징 중심가의 주중 미국대사관 앞에서 오늘 오후 큰 폭발음과 함께 폭발물이 터졌습니다. 중국 공안은 폭발물을 터뜨린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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