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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협 휴가전 완전 타결…노조투표서 가결
입력 2018.07.27 (01:37) 수정 2018.07.27 (01:37) 경제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이 완전 타결됐습니다.

노조는 전체 조합원 5만573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협 잠정합의안 투표를 시행한 결과, 투표자 4만2천46명 가운데 2만6천651명, 63.39%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4만5천원 인상, 성과금·격려금 250%+280만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 20만원 지급 등을 담고 있습니다.

노사가 임금 관련 협상을 여름 휴가 전 타결한 것은 2010년이 마지막으로, 이번이 8년만입니다.

노사는 또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해 부품 협력사에 5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 지원, 품질·생산성 향상에 대출펀드 1천억원 규모 투자금 지원 등의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올해 잠정합의안이 비교적 빨리 도출된 것은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 움직임과 글로벌 판매 실적 부진 등 안팎의 위기 분위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날 투표에선 잠정합의안과 별도로 진행한 완전한 주간연속2교대제 시행안도 가결됐습니다.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 기간 모두 2차례 부분 파업해 회사 추산 1만1천487대, 2천502억원 상당의 생산차질을 빚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무파업 이후 최소 규모입니다.

노사는 임협 조인식을 오늘(27일) 오전 11시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현대차 임협 휴가전 완전 타결…노조투표서 가결
    • 입력 2018-07-27 01:37:09
    • 수정2018-07-27 01:37:39
    경제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이 완전 타결됐습니다.

노조는 전체 조합원 5만573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협 잠정합의안 투표를 시행한 결과, 투표자 4만2천46명 가운데 2만6천651명, 63.39%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4만5천원 인상, 성과금·격려금 250%+280만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 20만원 지급 등을 담고 있습니다.

노사가 임금 관련 협상을 여름 휴가 전 타결한 것은 2010년이 마지막으로, 이번이 8년만입니다.

노사는 또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해 부품 협력사에 5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 지원, 품질·생산성 향상에 대출펀드 1천억원 규모 투자금 지원 등의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올해 잠정합의안이 비교적 빨리 도출된 것은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 움직임과 글로벌 판매 실적 부진 등 안팎의 위기 분위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날 투표에선 잠정합의안과 별도로 진행한 완전한 주간연속2교대제 시행안도 가결됐습니다.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 기간 모두 2차례 부분 파업해 회사 추산 1만1천487대, 2천502억원 상당의 생산차질을 빚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무파업 이후 최소 규모입니다.

노사는 임협 조인식을 오늘(27일) 오전 11시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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