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최악 산불’ 그리스, 이번엔 폭우 쏟아져 ‘물난리’
입력 2018.07.27 (06:25) 수정 2018.07.27 (09:25)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최악의 산불로 인한 후유증을 겪고 있는 그리스에 이번에는 설상가상으로 푹우가 쏟아져 가옥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리스 당국은 제 2차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유지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승용차들이 뒤엉겨 도로를 가득 메웠습니다.

무너진 절개지의 흙더미가 자동차를 덮쳤습니다.

시민들이 근심스런 표정으로 자동차를 살핍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아테네 북쪽 외곽에서 돌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렸습니다.

갑작스런 폭우로 도로에 물이 넘쳐 수십대의 자동차가 고립됐고 주택이 물에 잠겼습니다.

구조를 요청하는 시민들의 전화도 빗발쳤습니다.

8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최악의 산불로 인한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기습 폭우가 아테네를 덮친 겁니다.

지난 23일밤 발생한 산불 피해가 집중된 아테네 인근의 해안 도시 '마티'에도 많은 비가내렸습니다.

그리스 당국은 산불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폭우로 인한 피해가 추가로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군 병력까지 투입해 화재로 인한 잔해를 치우고 배수로를 파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테네에서는 지난해 11월에도 폭우로 인해 16명이 숨졌습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 ‘최악 산불’ 그리스, 이번엔 폭우 쏟아져 ‘물난리’
    • 입력 2018-07-27 06:26:59
    • 수정2018-07-27 09:25:18
    뉴스광장 1부
[앵커]

최악의 산불로 인한 후유증을 겪고 있는 그리스에 이번에는 설상가상으로 푹우가 쏟아져 가옥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그리스 당국은 제 2차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유지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승용차들이 뒤엉겨 도로를 가득 메웠습니다.

무너진 절개지의 흙더미가 자동차를 덮쳤습니다.

시민들이 근심스런 표정으로 자동차를 살핍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아테네 북쪽 외곽에서 돌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렸습니다.

갑작스런 폭우로 도로에 물이 넘쳐 수십대의 자동차가 고립됐고 주택이 물에 잠겼습니다.

구조를 요청하는 시민들의 전화도 빗발쳤습니다.

80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최악의 산불로 인한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기습 폭우가 아테네를 덮친 겁니다.

지난 23일밤 발생한 산불 피해가 집중된 아테네 인근의 해안 도시 '마티'에도 많은 비가내렸습니다.

그리스 당국은 산불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폭우로 인한 피해가 추가로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군 병력까지 투입해 화재로 인한 잔해를 치우고 배수로를 파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테네에서는 지난해 11월에도 폭우로 인해 16명이 숨졌습니다.

KBS 뉴스 유지향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