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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 불법 일일 관광 기승
입력 2018.07.27 (09:46) 수정 2018.07.27 (09:57)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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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법 베이징 일일 관광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CCTV 기자가 관광단체를 따라가 봤습니다.

[리포트]

만리장성, 이화원, 올림픽경기장 등 베이징 하면 으레 둘러보는 코스를 중심으로 일일 관광이 시작됩니다.

관광 비용은 100위안.

우리 돈으로 만7천 원 정돕니다.

만리장성에서 두 시간을 머문 뒤 버스를 타고 13릉에 도달합니다.

명나라 17명의 황제 중 13명이 잠들어 있는 대규모 능묘 군이지만 안내자는 볼 가치도 없다며 깎아내립니다.

유명 관광지는 그냥 지나가고 쇼핑만 세 군데나 안내합니다.

[관광객 : "거짓말쟁이들이에요. 정말 화가 나요."]

업체들은 쇼핑 없는 관광, 강매 없는 관광, 추가 비용 없는 관광을 내세우지만 막상 관광을 시작하면 추가비용 요구는 기본, 쇼핑하는 데만 하루를 다 보냅니다.

[관광객 : "관광지 구경하는 시간은 너무 짧고 쇼핑하는 시간은 길어요, 쇼핑할 때는 재촉도 안 해요."]

소비자가 불만 신고를 하려 해도 영업 등록조차 돼 있지 않은 업체가 많아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입니다.
  • 中 베이징 불법 일일 관광 기승
    • 입력 2018-07-27 09:48:42
    • 수정2018-07-27 09:57:59
    930뉴스
[앵커]

불법 베이징 일일 관광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CCTV 기자가 관광단체를 따라가 봤습니다.

[리포트]

만리장성, 이화원, 올림픽경기장 등 베이징 하면 으레 둘러보는 코스를 중심으로 일일 관광이 시작됩니다.

관광 비용은 100위안.

우리 돈으로 만7천 원 정돕니다.

만리장성에서 두 시간을 머문 뒤 버스를 타고 13릉에 도달합니다.

명나라 17명의 황제 중 13명이 잠들어 있는 대규모 능묘 군이지만 안내자는 볼 가치도 없다며 깎아내립니다.

유명 관광지는 그냥 지나가고 쇼핑만 세 군데나 안내합니다.

[관광객 : "거짓말쟁이들이에요. 정말 화가 나요."]

업체들은 쇼핑 없는 관광, 강매 없는 관광, 추가 비용 없는 관광을 내세우지만 막상 관광을 시작하면 추가비용 요구는 기본, 쇼핑하는 데만 하루를 다 보냅니다.

[관광객 : "관광지 구경하는 시간은 너무 짧고 쇼핑하는 시간은 길어요, 쇼핑할 때는 재촉도 안 해요."]

소비자가 불만 신고를 하려 해도 영업 등록조차 돼 있지 않은 업체가 많아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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