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티시오픈 김인경 등 공동 2위…첫날 한국 강세
입력 2018.07.27 (10:00)
수정 2018.07.27 (10: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인경(30)과 양희영(29)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브리티시오픈 전초전 성격인 스코티시 오픈 첫날 공동 2위에 오르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김인경은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 로디언의 걸레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후반 13번 홀부터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김인경은 양희영과 신지은(26)과 함께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재미교포 티파니 조는 보기없이 버디 9개를 몰아쳐 9언더파로 첫날 선두를 달렸습니다.
박성현(25)은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 강혜지(28)와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박성현은 5번 홀(파4) 시원한 이글 1개를 잡아내는 등 샷 감이 좋아 시즌 3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이정은(30)이 3언더파 공동 12위, 유소연(28)은 2언더파 공동 23위를 기록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이미향(25)은 11번 홀(파5)에서 더블보기로 흔들려 3타를 잃고 100위 밖에서 밀려났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김인경은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 로디언의 걸레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후반 13번 홀부터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김인경은 양희영과 신지은(26)과 함께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재미교포 티파니 조는 보기없이 버디 9개를 몰아쳐 9언더파로 첫날 선두를 달렸습니다.
박성현(25)은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 강혜지(28)와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박성현은 5번 홀(파4) 시원한 이글 1개를 잡아내는 등 샷 감이 좋아 시즌 3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이정은(30)이 3언더파 공동 12위, 유소연(28)은 2언더파 공동 23위를 기록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이미향(25)은 11번 홀(파5)에서 더블보기로 흔들려 3타를 잃고 100위 밖에서 밀려났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코티시오픈 김인경 등 공동 2위…첫날 한국 강세
-
- 입력 2018-07-27 10:00:49
- 수정2018-07-27 10:25:05
김인경(30)과 양희영(29)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브리티시오픈 전초전 성격인 스코티시 오픈 첫날 공동 2위에 오르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김인경은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 로디언의 걸레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후반 13번 홀부터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김인경은 양희영과 신지은(26)과 함께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재미교포 티파니 조는 보기없이 버디 9개를 몰아쳐 9언더파로 첫날 선두를 달렸습니다.
박성현(25)은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 강혜지(28)와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박성현은 5번 홀(파4) 시원한 이글 1개를 잡아내는 등 샷 감이 좋아 시즌 3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이정은(30)이 3언더파 공동 12위, 유소연(28)은 2언더파 공동 23위를 기록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이미향(25)은 11번 홀(파5)에서 더블보기로 흔들려 3타를 잃고 100위 밖에서 밀려났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김인경은 영국 스코틀랜드 이스트 로디언의 걸레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후반 13번 홀부터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김인경은 양희영과 신지은(26)과 함께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재미교포 티파니 조는 보기없이 버디 9개를 몰아쳐 9언더파로 첫날 선두를 달렸습니다.
박성현(25)은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쳐 강혜지(28)와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박성현은 5번 홀(파4) 시원한 이글 1개를 잡아내는 등 샷 감이 좋아 시즌 3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이정은(30)이 3언더파 공동 12위, 유소연(28)은 2언더파 공동 23위를 기록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이미향(25)은 11번 홀(파5)에서 더블보기로 흔들려 3타를 잃고 100위 밖에서 밀려났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
-
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이성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