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지구촌 화제 영상] 기차선로 위 시민 구조한 경찰
입력 2018.07.27 (10:53) 수정 2018.07.27 (11:01) 지구촌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미국 뉴저지주의 한 경찰관 몸에 부착된 카메라에 긴박한 현장 상황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경찰은 기차가 다가오는데도 선로에 그대로 서 있던 남성을 향해 뛰어가며 소리쳤습니다.
["기차 세워요! 움직이세요!"]
상황을 파악한 열차가 속도를 줄여 멈추기 직전에야 남성은 간신히 몸을 피해 선로를 빠져나왔습니다.
["어디서 나타나신 겁니까? 감사합니다. (선생님,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정말 감사합니다."]
경찰은 '노숙자로 알려진 남성이 왜 선로에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다시금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기차가 다가오는데도 선로에 그대로 서 있던 남성을 향해 뛰어가며 소리쳤습니다.
["기차 세워요! 움직이세요!"]
상황을 파악한 열차가 속도를 줄여 멈추기 직전에야 남성은 간신히 몸을 피해 선로를 빠져나왔습니다.
["어디서 나타나신 겁니까? 감사합니다. (선생님,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정말 감사합니다."]
경찰은 '노숙자로 알려진 남성이 왜 선로에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다시금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 [지구촌 화제 영상] 기차선로 위 시민 구조한 경찰
-
- 입력 2018-07-27 10:44:50
- 수정2018-07-27 11:01:00

미국 뉴저지주의 한 경찰관 몸에 부착된 카메라에 긴박한 현장 상황이 그대로 담겼습니다.
경찰은 기차가 다가오는데도 선로에 그대로 서 있던 남성을 향해 뛰어가며 소리쳤습니다.
["기차 세워요! 움직이세요!"]
상황을 파악한 열차가 속도를 줄여 멈추기 직전에야 남성은 간신히 몸을 피해 선로를 빠져나왔습니다.
["어디서 나타나신 겁니까? 감사합니다. (선생님,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정말 감사합니다."]
경찰은 '노숙자로 알려진 남성이 왜 선로에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다시금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기차가 다가오는데도 선로에 그대로 서 있던 남성을 향해 뛰어가며 소리쳤습니다.
["기차 세워요! 움직이세요!"]
상황을 파악한 열차가 속도를 줄여 멈추기 직전에야 남성은 간신히 몸을 피해 선로를 빠져나왔습니다.
["어디서 나타나신 겁니까? 감사합니다. (선생님,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정말 감사합니다."]
경찰은 '노숙자로 알려진 남성이 왜 선로에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다시금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구촌뉴스 전체보기
- 기자 정보
-
-
KBS
KBS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