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몸 불편한 단짝 돕는 ‘감동의 우정’

희귀병에 걸려 전동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루비'에게 단짝 친구 '애비'가 다가와 눈인사합니다.

루비의 손을 휠체어 손잡이에 올려 휠체어 작동을 도와준 뒤, 물러서서 지켜봅니다.

하지만 얼마 못 가서 멈추자, 애비가 곁으로 다가와 귓속말로 용기를 북돋고 손잡이를 잡게 해주는데요.

단짝 친구의 지지 덕분에 루비는 다시 힘차게 나아갔습니다.

둘의 우정이 빛나는 영상은 미국 소녀 '루비'가 진단받은 희귀 유전병 '백질이영양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공유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