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전협정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으로 전환해 나가야”
입력 2018.07.27 (11:48)
수정 2018.07.2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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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정전협정 65주년을 맞아 "정전협정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으로 전환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오늘(27일) 브리핑에서 "한반도는 인류 역사상 가장 긴 정전체제를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종전선언은 시대의 과제로 최적기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종전선언은 화해와 협력의 한반도를 만드는 대전환이 될 것이며, 평화협정은 한반도 통일과 공동 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남북미 정부가 비핵화와 평화정착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보다 높은 진전을 이뤄내기 위한 실천적 노력을 보여주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오늘(27일) 브리핑에서 "한반도는 인류 역사상 가장 긴 정전체제를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종전선언은 시대의 과제로 최적기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종전선언은 화해와 협력의 한반도를 만드는 대전환이 될 것이며, 평화협정은 한반도 통일과 공동 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남북미 정부가 비핵화와 평화정착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보다 높은 진전을 이뤄내기 위한 실천적 노력을 보여주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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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정전협정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으로 전환해 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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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7 11:48:26
- 수정2018-07-27 13:14:34
더불어민주당이 정전협정 65주년을 맞아 "정전협정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으로 전환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오늘(27일) 브리핑에서 "한반도는 인류 역사상 가장 긴 정전체제를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종전선언은 시대의 과제로 최적기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종전선언은 화해와 협력의 한반도를 만드는 대전환이 될 것이며, 평화협정은 한반도 통일과 공동 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남북미 정부가 비핵화와 평화정착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보다 높은 진전을 이뤄내기 위한 실천적 노력을 보여주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오늘(27일) 브리핑에서 "한반도는 인류 역사상 가장 긴 정전체제를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종전선언은 시대의 과제로 최적기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종전선언은 화해와 협력의 한반도를 만드는 대전환이 될 것이며, 평화협정은 한반도 통일과 공동 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남북미 정부가 비핵화와 평화정착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보다 높은 진전을 이뤄내기 위한 실천적 노력을 보여주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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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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