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07.27 (11:59) 수정 2018.07.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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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유해 55구 오산 미군기지 도착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인 오늘 미군 유해 55구를 실은 수송기가 북한 원산을 출발해 오산 미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유해는 다음달 1일 하와이로 옮겨져 공식 송환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남북 장성급회담 31일 개최…‘DMZ 병력 철수’ 논의할 듯

북측의 제의로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오는 31일 판문점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비무장화와 DMZ내 GP 병력과 장비 철수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무사 이틀째 압수수색…文, 전군지휘관회의 주재

국방부 특별수사단이 이틀째 기무사령부 본부와 예하부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전군주요지휘관 회의를 주재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계엄 문건과 관련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故 노회찬 의원 영결식 엄수…3만여 명 추모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엄수됐습니다. 장례 기간 동안 모두 3만 8천여명의 조문객이 빈소를 방문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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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7-27 12:17:47
    뉴스 12
미군 유해 55구 오산 미군기지 도착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인 오늘 미군 유해 55구를 실은 수송기가 북한 원산을 출발해 오산 미군기지에 도착했습니다. 유해는 다음달 1일 하와이로 옮겨져 공식 송환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남북 장성급회담 31일 개최…‘DMZ 병력 철수’ 논의할 듯

북측의 제의로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오는 31일 판문점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비무장화와 DMZ내 GP 병력과 장비 철수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무사 이틀째 압수수색…文, 전군지휘관회의 주재

국방부 특별수사단이 이틀째 기무사령부 본부와 예하부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전군주요지휘관 회의를 주재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계엄 문건과 관련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故 노회찬 의원 영결식 엄수…3만여 명 추모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엄수됐습니다. 장례 기간 동안 모두 3만 8천여명의 조문객이 빈소를 방문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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