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중복’ 더위…강원·충북·영남 ‘소나기’

입력 2018.07.27 (12:16) 수정 2018.07.2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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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중복, 여름 더위의 한 가운데로 들어섰습니다. 오늘도 대구 38도 등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소나기 소식이 이렇게 반가울 수 없습니다. 오늘 영서와 충북, 영남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주말인 내일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리포트]

삼복 더위의 한 가운데로 들어섰습니다.

삼복 기간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는 옛말이 있을 정도인데요.

오늘도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8도 서울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래도 오늘이 중복, 반을 지나왔습니다.

앞으로 2-3주 정도 뜨거운 시간을 보내면 영원할 것 같던 폭염도 힘을 잃을 테니, 조금 더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오늘과 내일,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 영서와 충북, 영남 내륙지역에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아침부터 저녁 사이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역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는데요.

소나기가 오는 동안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밤에도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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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중복’ 더위…강원·충북·영남 ‘소나기’
    • 입력 2018-07-27 12:18:09
    • 수정2018-07-27 12:23:44
    뉴스 12
[앵커]

오늘은 중복, 여름 더위의 한 가운데로 들어섰습니다. 오늘도 대구 38도 등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소나기 소식이 이렇게 반가울 수 없습니다. 오늘 영서와 충북, 영남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주말인 내일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리포트]

삼복 더위의 한 가운데로 들어섰습니다.

삼복 기간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는 옛말이 있을 정도인데요.

오늘도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8도 서울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래도 오늘이 중복, 반을 지나왔습니다.

앞으로 2-3주 정도 뜨거운 시간을 보내면 영원할 것 같던 폭염도 힘을 잃을 테니, 조금 더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오늘과 내일,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 영서와 충북, 영남 내륙지역에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아침부터 저녁 사이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역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는데요.

소나기가 오는 동안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밤에도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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