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익범 특검팀 ‘드루킹’ 최측근 윤 모 변호사 재소환
입력 2018.07.27 (12:19)
수정 2018.07.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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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동원 씨의 댓글 조작 활동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오늘 오후 2시 드루킹의 최측근인 윤 모 변호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합니다.
윤 변호사는 김 씨가 이끈 '경제적공진화모임'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전략 회의' 멤버로 김 씨가 지난해 대선 이후 당시 국회의원이던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청와대 행정관으로 추천했던 인물입니다.
앞서 특검은 댓글 조작 활동에 관여한 혐의로 지난달 28일 윤 변호사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뒤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윤 변호사는 김 씨가 이끈 '경제적공진화모임'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전략 회의' 멤버로 김 씨가 지난해 대선 이후 당시 국회의원이던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청와대 행정관으로 추천했던 인물입니다.
앞서 특검은 댓글 조작 활동에 관여한 혐의로 지난달 28일 윤 변호사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뒤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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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익범 특검팀 ‘드루킹’ 최측근 윤 모 변호사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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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7 12:20:31
- 수정2018-07-27 12:24:47
드루킹 김동원 씨의 댓글 조작 활동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오늘 오후 2시 드루킹의 최측근인 윤 모 변호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합니다.
윤 변호사는 김 씨가 이끈 '경제적공진화모임'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전략 회의' 멤버로 김 씨가 지난해 대선 이후 당시 국회의원이던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청와대 행정관으로 추천했던 인물입니다.
앞서 특검은 댓글 조작 활동에 관여한 혐의로 지난달 28일 윤 변호사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뒤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윤 변호사는 김 씨가 이끈 '경제적공진화모임'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전략 회의' 멤버로 김 씨가 지난해 대선 이후 당시 국회의원이던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청와대 행정관으로 추천했던 인물입니다.
앞서 특검은 댓글 조작 활동에 관여한 혐의로 지난달 28일 윤 변호사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뒤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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