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제 이름 걸고 일자리 10만 개 더…동맥경화 뚫겠다”
입력 2018.07.27 (14:19)
수정 2018.07.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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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서라도 일자리 10만 개 정도를 더 만들어야겠다는 각오라며, 일자리를 만드는 데 있어 막혀 있는 부분을 뚫어주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수석은 오늘(27일) 청와대 SNS라이브 방송인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 출연해 "불가능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수석은 "연말이 되면 조선업 구조조정이 끝나 고용이 증가할 수 있고, 자동차 산업 역시 개별소비세 인하와 맞물려 소비가 늘면서 일자리가 늘 것"이라며 도소매업에서도 일자리 감소 폭이 줄어들고 있어 좋은 신호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67% 수준인 고용률을 견조하게 유지하면서, 이런 평상시의 수준에서 10만 개의 일자리를 더 보태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수석은 "이를 위해 중요한 것이 현장에서 기업인들을 만나는 것"이라며, 기업이나 근로자의 얘기를 들어보면 일자리 만들기에 있어 막혀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은데 이런 동맥경화를 확 뚫어주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수석은 이와 함께 "지역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지방자치단체장들을 많이 만날 생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정 수석은 오늘(27일) 청와대 SNS라이브 방송인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 출연해 "불가능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수석은 "연말이 되면 조선업 구조조정이 끝나 고용이 증가할 수 있고, 자동차 산업 역시 개별소비세 인하와 맞물려 소비가 늘면서 일자리가 늘 것"이라며 도소매업에서도 일자리 감소 폭이 줄어들고 있어 좋은 신호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67% 수준인 고용률을 견조하게 유지하면서, 이런 평상시의 수준에서 10만 개의 일자리를 더 보태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수석은 "이를 위해 중요한 것이 현장에서 기업인들을 만나는 것"이라며, 기업이나 근로자의 얘기를 들어보면 일자리 만들기에 있어 막혀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은데 이런 동맥경화를 확 뚫어주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수석은 이와 함께 "지역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지방자치단체장들을 많이 만날 생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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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7 14:19:07
- 수정2018-07-27 14:25:26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서라도 일자리 10만 개 정도를 더 만들어야겠다는 각오라며, 일자리를 만드는 데 있어 막혀 있는 부분을 뚫어주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수석은 오늘(27일) 청와대 SNS라이브 방송인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 출연해 "불가능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수석은 "연말이 되면 조선업 구조조정이 끝나 고용이 증가할 수 있고, 자동차 산업 역시 개별소비세 인하와 맞물려 소비가 늘면서 일자리가 늘 것"이라며 도소매업에서도 일자리 감소 폭이 줄어들고 있어 좋은 신호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67% 수준인 고용률을 견조하게 유지하면서, 이런 평상시의 수준에서 10만 개의 일자리를 더 보태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수석은 "이를 위해 중요한 것이 현장에서 기업인들을 만나는 것"이라며, 기업이나 근로자의 얘기를 들어보면 일자리 만들기에 있어 막혀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은데 이런 동맥경화를 확 뚫어주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수석은 이와 함께 "지역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지방자치단체장들을 많이 만날 생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정 수석은 오늘(27일) 청와대 SNS라이브 방송인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에 출연해 "불가능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수석은 "연말이 되면 조선업 구조조정이 끝나 고용이 증가할 수 있고, 자동차 산업 역시 개별소비세 인하와 맞물려 소비가 늘면서 일자리가 늘 것"이라며 도소매업에서도 일자리 감소 폭이 줄어들고 있어 좋은 신호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67% 수준인 고용률을 견조하게 유지하면서, 이런 평상시의 수준에서 10만 개의 일자리를 더 보태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수석은 "이를 위해 중요한 것이 현장에서 기업인들을 만나는 것"이라며, 기업이나 근로자의 얘기를 들어보면 일자리 만들기에 있어 막혀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은데 이런 동맥경화를 확 뚫어주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수석은 이와 함께 "지역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지방자치단체장들을 많이 만날 생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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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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