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장관 후보자 “농업인 눈으로 정책 수립하겠다”
입력 2018.07.27 (14:45)
수정 2018.07.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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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농업인의 눈으로 정책을 수립하겠다"며 오늘(27일) 지명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오후 취재진에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각종 재해 등 농정현안이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우리 농업인들이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의정활동을 통해 가까이서 지켜봤기 때문에 책무가 한층 더 무겁게 와 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모든 농정현안을 농업인의 눈으로 바라보고 정책을 수립하겠다"며 "농업인이 잘사는 나라,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농업이 되도록 제게 주어진 모든 역량을 다 바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그러면서 "겸허한 자세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며 "세부적인 정책 구상은 정식 임명 후 소상히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후보자는 오늘 오후 취재진에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각종 재해 등 농정현안이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우리 농업인들이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의정활동을 통해 가까이서 지켜봤기 때문에 책무가 한층 더 무겁게 와 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모든 농정현안을 농업인의 눈으로 바라보고 정책을 수립하겠다"며 "농업인이 잘사는 나라,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농업이 되도록 제게 주어진 모든 역량을 다 바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그러면서 "겸허한 자세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며 "세부적인 정책 구상은 정식 임명 후 소상히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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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개호 장관 후보자 “농업인 눈으로 정책 수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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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7 14:45:08
- 수정2018-07-27 14:56:59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농업인의 눈으로 정책을 수립하겠다"며 오늘(27일) 지명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오늘 오후 취재진에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각종 재해 등 농정현안이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우리 농업인들이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의정활동을 통해 가까이서 지켜봤기 때문에 책무가 한층 더 무겁게 와 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모든 농정현안을 농업인의 눈으로 바라보고 정책을 수립하겠다"며 "농업인이 잘사는 나라,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농업이 되도록 제게 주어진 모든 역량을 다 바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그러면서 "겸허한 자세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며 "세부적인 정책 구상은 정식 임명 후 소상히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후보자는 오늘 오후 취재진에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각종 재해 등 농정현안이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우리 농업인들이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의정활동을 통해 가까이서 지켜봤기 때문에 책무가 한층 더 무겁게 와 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모든 농정현안을 농업인의 눈으로 바라보고 정책을 수립하겠다"며 "농업인이 잘사는 나라,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농업이 되도록 제게 주어진 모든 역량을 다 바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그러면서 "겸허한 자세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며 "세부적인 정책 구상은 정식 임명 후 소상히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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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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