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밀리 美 육군총장에 보국훈장 통일장 수여

입력 2018.07.27 (15:51) 수정 2018.07.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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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국방부청사에서 정부를 대표해 마크 밀리 미 육군참모총장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했습니다.

밀리 총장은 2015년 8월 취임 이래 한미동맹에 대한 깊은 관심과 헌신을 아끼지 않았으며 재임 기간 주한미군 및 유사시 미국 육군 증원전력이 항시 강력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서훈식에는 정경두 합참의장,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빈센트 브룩스 연합사령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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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밀리 美 육군총장에 보국훈장 통일장 수여
    • 입력 2018-07-27 15:51:59
    • 수정2018-07-27 16:03:14
    정치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국방부청사에서 정부를 대표해 마크 밀리 미 육군참모총장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수여했습니다.

밀리 총장은 2015년 8월 취임 이래 한미동맹에 대한 깊은 관심과 헌신을 아끼지 않았으며 재임 기간 주한미군 및 유사시 미국 육군 증원전력이 항시 강력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서훈식에는 정경두 합참의장,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빈센트 브룩스 연합사령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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