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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외무성, 한일 문화교류 확대 위한 ‘전문가 모임’ 구성키로
입력 2018.07.27 (16:15) 수정 2018.07.27 (16:18) 국제
일본 외무성이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한일 문화와 인적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모임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고노 다로 외무상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이런 내용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전문가 모임은 다음달 10일 첫 번째 회의를 열 예정인데 관광, 음식, 스포츠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 모임 구성은 양국 역사인식과 관련한 대립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피하고 관계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고노 외무상은 전문가 모임을 통해 한일 양국이 새로운 공동문서를 발표할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도 논의를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998년 10월 김대중 당시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 일본 총리가 채택한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은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를 중시하면서도 식민지 지배에 대해 오부치 총리가 사죄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 日 외무성, 한일 문화교류 확대 위한 ‘전문가 모임’ 구성키로
    • 입력 2018-07-27 16:15:32
    • 수정2018-07-27 16:18:32
    국제
일본 외무성이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한일 문화와 인적교류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모임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고노 다로 외무상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이런 내용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전문가 모임은 다음달 10일 첫 번째 회의를 열 예정인데 관광, 음식, 스포츠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 모임 구성은 양국 역사인식과 관련한 대립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피하고 관계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고노 외무상은 전문가 모임을 통해 한일 양국이 새로운 공동문서를 발표할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도 논의를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998년 10월 김대중 당시 대통령과 오부치 게이조 일본 총리가 채택한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은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를 중시하면서도 식민지 지배에 대해 오부치 총리가 사죄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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