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콘크리트 도로 팽창 파손

입력 2018.07.27 (16:53) 수정 2018.07.2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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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에서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고속도로가 폭염으로 솟아올라 차량 통행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제(26일) 오후 2시 50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낙동분기점 인근 고속도로 2개 차선에서 4.1m 구간의 콘크리트 도로가 3cm 정도 솟아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폭염으로 인해 콘크리트 포장이 팽창하면서 도로가 솟아올라 하루가 지난 오늘(27일) 낮 12시 반쯤 보수 공사를 마무리하고 통행을 정상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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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에 콘크리트 도로 팽창 파손
    • 입력 2018-07-27 16:53:44
    • 수정2018-07-27 17:07:26
    사회
경북 상주에서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고속도로가 폭염으로 솟아올라 차량 통행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제(26일) 오후 2시 50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낙동분기점 인근 고속도로 2개 차선에서 4.1m 구간의 콘크리트 도로가 3cm 정도 솟아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폭염으로 인해 콘크리트 포장이 팽창하면서 도로가 솟아올라 하루가 지난 오늘(27일) 낮 12시 반쯤 보수 공사를 마무리하고 통행을 정상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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