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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익범 특검, 드루킹 최측근 윤 모 변호사 재소환
입력 2018.07.27 (17:13) 수정 2018.07.27 (17:15)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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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김동원 씨의 댓글 조작 활동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오늘 오후 드루킹의 최측근인 윤 모 변호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했습니다.
특검에 출석한 윤 변호사는 '청와대 인사청탁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 노회찬 의원과 만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과 노 의원에게 돈이 전달된 것을 알았느냐는 질문에는 모두 부인했습니다.
윤 변호사는 김 씨가 이끈 '경제적공진화모임'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전략 회의' 멤버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에 출석한 윤 변호사는 '청와대 인사청탁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 노회찬 의원과 만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과 노 의원에게 돈이 전달된 것을 알았느냐는 질문에는 모두 부인했습니다.
윤 변호사는 김 씨가 이끈 '경제적공진화모임'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전략 회의' 멤버로 알려졌습니다.
- 허익범 특검, 드루킹 최측근 윤 모 변호사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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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7 17:14:09
- 수정2018-07-27 17:15:30

드루킹 김동원 씨의 댓글 조작 활동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오늘 오후 드루킹의 최측근인 윤 모 변호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했습니다.
특검에 출석한 윤 변호사는 '청와대 인사청탁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 노회찬 의원과 만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과 노 의원에게 돈이 전달된 것을 알았느냐는 질문에는 모두 부인했습니다.
윤 변호사는 김 씨가 이끈 '경제적공진화모임'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전략 회의' 멤버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에 출석한 윤 변호사는 '청와대 인사청탁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고 노회찬 의원과 만난 적이 있느냐는 질문과 노 의원에게 돈이 전달된 것을 알았느냐는 질문에는 모두 부인했습니다.
윤 변호사는 김 씨가 이끈 '경제적공진화모임'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전략 회의' 멤버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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