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다음주 5일 여름휴가…“거창한 의미 없는 순수한 휴가”
입력 2018.07.27 (17:21)
수정 2018.07.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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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다음주 5일 동안 여름휴가를 떠납니다.
김의겸 대변인은 오늘(27일)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문 대통령이 휴가를 보낸다고 밝히며 "휴가 구상 콘셉트가 없는 순수한 휴가"라고 말했습니다.
휴가 장소는 경호상의 이유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 대변인은 역대 대통령들이 휴가 장소나 갖고 가는 책에 의미를 부여했던 것을 언급하며 "이번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휴가 그 자체를 보내시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거창한 의미를 담거나 이런 게 부자연스러워 보인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트위터]
김의겸 대변인은 오늘(27일)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문 대통령이 휴가를 보낸다고 밝히며 "휴가 구상 콘셉트가 없는 순수한 휴가"라고 말했습니다.
휴가 장소는 경호상의 이유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 대변인은 역대 대통령들이 휴가 장소나 갖고 가는 책에 의미를 부여했던 것을 언급하며 "이번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휴가 그 자체를 보내시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거창한 의미를 담거나 이런 게 부자연스러워 보인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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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대통령, 다음주 5일 여름휴가…“거창한 의미 없는 순수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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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7 17:21:01
- 수정2018-07-27 17:24:59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주 5일 동안 여름휴가를 떠납니다.
김의겸 대변인은 오늘(27일)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문 대통령이 휴가를 보낸다고 밝히며 "휴가 구상 콘셉트가 없는 순수한 휴가"라고 말했습니다.
휴가 장소는 경호상의 이유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 대변인은 역대 대통령들이 휴가 장소나 갖고 가는 책에 의미를 부여했던 것을 언급하며 "이번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휴가 그 자체를 보내시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거창한 의미를 담거나 이런 게 부자연스러워 보인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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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대변인은 오늘(27일)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문 대통령이 휴가를 보낸다고 밝히며 "휴가 구상 콘셉트가 없는 순수한 휴가"라고 말했습니다.
휴가 장소는 경호상의 이유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 대변인은 역대 대통령들이 휴가 장소나 갖고 가는 책에 의미를 부여했던 것을 언급하며 "이번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휴가 그 자체를 보내시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거창한 의미를 담거나 이런 게 부자연스러워 보인다고 생각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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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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