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구 “하극상 있을 수 없어…기무사 개혁할 것”
입력 2018.07.27 (17:34)
수정 2018.07.2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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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구 국군기무사령관은 최근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벌어진 폭로전을 놓고 일부에서 '하극상'이라는 지적이 나온 데 대해 "자신은 국방부 장관의 부하이고 절대로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령관은 오늘(27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비공개 전체회의에 출석했다 잠시 밖으로 나온 사이 대기 중이던 기자들에게 "기무사는 국방부 직할 부대이고, 장관님께 충성을 다하는 부대"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기무사 폐지론이 거론되는 데 대해 "기무사의 순기능과 그렇지 않은 기능이 있다"면서 "철저히 개혁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우리 군에 진정한 도움이 되는 그런 개혁을 장관께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무사개혁위원회까지 하기 때문에 적극 동참해서 그 개혁을 잘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사령관은 오늘(27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비공개 전체회의에 출석했다 잠시 밖으로 나온 사이 대기 중이던 기자들에게 "기무사는 국방부 직할 부대이고, 장관님께 충성을 다하는 부대"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기무사 폐지론이 거론되는 데 대해 "기무사의 순기능과 그렇지 않은 기능이 있다"면서 "철저히 개혁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우리 군에 진정한 도움이 되는 그런 개혁을 장관께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무사개혁위원회까지 하기 때문에 적극 동참해서 그 개혁을 잘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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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구 “하극상 있을 수 없어…기무사 개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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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7 17:34:49
- 수정2018-07-27 17:41:14
이석구 국군기무사령관은 최근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벌어진 폭로전을 놓고 일부에서 '하극상'이라는 지적이 나온 데 대해 "자신은 국방부 장관의 부하이고 절대로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령관은 오늘(27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비공개 전체회의에 출석했다 잠시 밖으로 나온 사이 대기 중이던 기자들에게 "기무사는 국방부 직할 부대이고, 장관님께 충성을 다하는 부대"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기무사 폐지론이 거론되는 데 대해 "기무사의 순기능과 그렇지 않은 기능이 있다"면서 "철저히 개혁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우리 군에 진정한 도움이 되는 그런 개혁을 장관께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무사개혁위원회까지 하기 때문에 적극 동참해서 그 개혁을 잘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사령관은 오늘(27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비공개 전체회의에 출석했다 잠시 밖으로 나온 사이 대기 중이던 기자들에게 "기무사는 국방부 직할 부대이고, 장관님께 충성을 다하는 부대"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기무사 폐지론이 거론되는 데 대해 "기무사의 순기능과 그렇지 않은 기능이 있다"면서 "철저히 개혁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우리 군에 진정한 도움이 되는 그런 개혁을 장관께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기무사개혁위원회까지 하기 때문에 적극 동참해서 그 개혁을 잘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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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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