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섬유공장 불…직원 등 3명 부상

입력 2018.07.27 (18: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7일(오늘) 오후 4시 20분 쯤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47살 김 모 씨 등 3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28대와 70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섬유 등 가연성 물질이 타면서 연기와 유독가스를 내뿜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직원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천 섬유공장 불…직원 등 3명 부상
    • 입력 2018-07-27 18:18:44
    사회
27일(오늘) 오후 4시 20분 쯤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47살 김 모 씨 등 3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28대와 70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섬유 등 가연성 물질이 타면서 연기와 유독가스를 내뿜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직원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