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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에너지·광산부장관 “댐 사고는 부실공사 때문인 듯”
입력 2018.07.27 (18:31) 국제
라오스 아타프 주 댐 사고의 원인과 관련해 라오스 측 주무장관이 부실공사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라오뉴스통신은 27일 캄마니 인티라스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장관이 하루 전 언론 인터뷰에서 댐 사고 원인이 규격 미달의 공사 때문인 것 같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규격에 미달한 공사와 예상치 못한 규모의 폭우가 원인인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캄마니 장관은 "아마도 보조댐에 금이 가 있었을 것이다. 이 틈새로 물이 새어 댐을 붕괴시킬 만큼 큰 구멍이 생겼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시공사인 SK건설은 지난 25일 조기행 대표이사 명의 입장자료에서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 일부 구간이 집중호우로 범람·유실되면서 하류 마을이 침수되는 안타까운 사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라오스 에너지·광산부장관 “댐 사고는 부실공사 때문인 듯”
    • 입력 2018-07-27 18:31:01
    국제
라오스 아타프 주 댐 사고의 원인과 관련해 라오스 측 주무장관이 부실공사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라오뉴스통신은 27일 캄마니 인티라스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장관이 하루 전 언론 인터뷰에서 댐 사고 원인이 규격 미달의 공사 때문인 것 같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규격에 미달한 공사와 예상치 못한 규모의 폭우가 원인인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캄마니 장관은 "아마도 보조댐에 금이 가 있었을 것이다. 이 틈새로 물이 새어 댐을 붕괴시킬 만큼 큰 구멍이 생겼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시공사인 SK건설은 지난 25일 조기행 대표이사 명의 입장자료에서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 일부 구간이 집중호우로 범람·유실되면서 하류 마을이 침수되는 안타까운 사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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