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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회찬 의원 안장…장례 절차 마무리
입력 2018.07.27 (19:06) 수정 2018.07.27 (19:38)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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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유해가 오늘 오후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되면서 5일간의 장례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장례 기간 동안 모두 3만 8천여명의 조문객이 빈소를 방문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정연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약자와 소수자를 위한 고인의 의정활동 무대였던 국회.

본청에 걸린 거대한 추모 현수막 아래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동료 의원들은 마지막 인사를 건넸습니다.

[문희상/국회의장 : "당신이 한국정치사에 남긴 발자취와 정신은 우리 국회와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서 길이 빛날 것입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심상정/정의당 의원 : "함께 진보정치의 끝을 보자던 그 약속 꼭 지켜낼 것입니다. 정의당이 노회찬과 함께 기필코 세상을 바꿔낼 것입니다."]

생전의 활동이 담긴 영상이 상영된 뒤, 고인의 조카 노선덕 씨가 유족을 대표해 인사를 했고, 헌화와 분향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영결식 뒤에는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이 영정과 함께 고인의 의원회관 사무실과 당사를 방문했습니다.

장례가 치러졌던 지난 5일간 고인의 빈소에는 모두 3만8천여 명이 방문해 조문을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치권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추모행렬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이어졌고, 고인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담은 짧은 메모가 현수막을 채웠습니다.

고인의 유해는 전태일과 박종철, 김근태 등 노동과 인권,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선배들이 잠들어 있는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됐습니다.

하관식을 끝으로 5일간의 장례절차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진보의 영원한 등대' 노회찬 의원은 영면에 들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 故 노회찬 의원 안장…장례 절차 마무리
    • 입력 2018-07-27 19:07:36
    • 수정2018-07-27 19:38:36
    뉴스 7
[앵커]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유해가 오늘 오후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되면서 5일간의 장례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장례 기간 동안 모두 3만 8천여명의 조문객이 빈소를 방문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정연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약자와 소수자를 위한 고인의 의정활동 무대였던 국회.

본청에 걸린 거대한 추모 현수막 아래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동료 의원들은 마지막 인사를 건넸습니다.

[문희상/국회의장 : "당신이 한국정치사에 남긴 발자취와 정신은 우리 국회와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서 길이 빛날 것입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심상정/정의당 의원 : "함께 진보정치의 끝을 보자던 그 약속 꼭 지켜낼 것입니다. 정의당이 노회찬과 함께 기필코 세상을 바꿔낼 것입니다."]

생전의 활동이 담긴 영상이 상영된 뒤, 고인의 조카 노선덕 씨가 유족을 대표해 인사를 했고, 헌화와 분향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영결식 뒤에는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이 영정과 함께 고인의 의원회관 사무실과 당사를 방문했습니다.

장례가 치러졌던 지난 5일간 고인의 빈소에는 모두 3만8천여 명이 방문해 조문을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치권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추모행렬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이어졌고, 고인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담은 짧은 메모가 현수막을 채웠습니다.

고인의 유해는 전태일과 박종철, 김근태 등 노동과 인권,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선배들이 잠들어 있는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됐습니다.

하관식을 끝으로 5일간의 장례절차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진보의 영원한 등대' 노회찬 의원은 영면에 들었습니다.

KBS 뉴스 정연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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