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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3명이 동거하던 또래 여성 때려 숨지게 해
입력 2018.07.27 (19:49) 사회
여성 3명이 함께 살던 여성을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오늘(27일) 오후 3시쯤 구미시 인동동의 한 빌라에서 23살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며, 함께 살던 여성 B씨 등 3명을 살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B씨 등 여성 3명은 함께 살던 빌라에서 A씨를 때려 숨지게 한 뒤 대전으로 달아났다가 오늘 오후 대전 동부경찰서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해자들이 3∼4일 전에 A씨를 살해했다고 진술하고 있어 살해 동기와 시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오늘(27일) 오후 3시쯤 구미시 인동동의 한 빌라에서 23살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며, 함께 살던 여성 B씨 등 3명을 살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B씨 등 여성 3명은 함께 살던 빌라에서 A씨를 때려 숨지게 한 뒤 대전으로 달아났다가 오늘 오후 대전 동부경찰서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해자들이 3∼4일 전에 A씨를 살해했다고 진술하고 있어 살해 동기와 시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여성 3명이 동거하던 또래 여성 때려 숨지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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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7 19:49:39
여성 3명이 함께 살던 여성을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오늘(27일) 오후 3시쯤 구미시 인동동의 한 빌라에서 23살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며, 함께 살던 여성 B씨 등 3명을 살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B씨 등 여성 3명은 함께 살던 빌라에서 A씨를 때려 숨지게 한 뒤 대전으로 달아났다가 오늘 오후 대전 동부경찰서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해자들이 3∼4일 전에 A씨를 살해했다고 진술하고 있어 살해 동기와 시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 구미경찰서는 오늘(27일) 오후 3시쯤 구미시 인동동의 한 빌라에서 23살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며, 함께 살던 여성 B씨 등 3명을 살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B씨 등 여성 3명은 함께 살던 빌라에서 A씨를 때려 숨지게 한 뒤 대전으로 달아났다가 오늘 오후 대전 동부경찰서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해자들이 3∼4일 전에 A씨를 살해했다고 진술하고 있어 살해 동기와 시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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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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