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호텔 사우나서 화재…2명 이송·90명 대피
입력 2018.07.27 (21:02)
수정 2018.07.2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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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저녁 7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호텔 지하 1층 사우나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90여 명이 대피했고, 2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우나에서 사용하던 세탁물 건조기 연통 안에 쌓인 찌꺼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90여 명이 대피했고, 2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우나에서 사용하던 세탁물 건조기 연통 안에 쌓인 찌꺼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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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호텔 사우나서 화재…2명 이송·9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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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7 21:02:41
- 수정2018-07-28 08:01:54
어제(27일) 저녁 7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호텔 지하 1층 사우나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90여 명이 대피했고, 2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우나에서 사용하던 세탁물 건조기 연통 안에 쌓인 찌꺼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불로 90여 명이 대피했고, 2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우나에서 사용하던 세탁물 건조기 연통 안에 쌓인 찌꺼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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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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