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분기 경제성장률 4.1%…4년 만에 최고
입력 2018.07.27 (22:05)
수정 2018.07.2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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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가 2분기에 4%의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연 4.1%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는 5.2%를 기록한 지난 2014년 3분기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 수준이며, 지난 1분기의 2%에 비해서는 2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미국의 GDP 증가율은 지난해 2.3%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연 4.1%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는 5.2%를 기록한 지난 2014년 3분기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 수준이며, 지난 1분기의 2%에 비해서는 2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미국의 GDP 증가율은 지난해 2.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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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2분기 경제성장률 4.1%…4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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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7 22:05:15
- 수정2018-07-27 22:15:39
미국 경제가 2분기에 4%의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연 4.1%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는 5.2%를 기록한 지난 2014년 3분기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 수준이며, 지난 1분기의 2%에 비해서는 2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미국의 GDP 증가율은 지난해 2.3%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연 4.1%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는 5.2%를 기록한 지난 2014년 3분기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 수준이며, 지난 1분기의 2%에 비해서는 2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미국의 GDP 증가율은 지난해 2.3%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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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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