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3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선발투수 송승준의 역투와 이틀 연속 터진 타선의 조화를 앞세워 9-2로 넥센을 완파했다.
송승준은 5⅔이닝 동안 안타 7개와 볼넷 2개를 내줬으나 2점만 허용하고 지난해 9월 16일 SK전 이래 314일 만에 선발 승리를 수확했다. 올 시즌 성적은 3승 2패다.
롯데 타선이 사흘 내리 두 자릿수 안타를 터뜨리고 활활 타올랐다. 지난 이틀 연속 안타 15개를 친 롯데는 이날도 13개를 터뜨렸다.
롯데는 2회초 2루타 2개 등 안타 4개와 볼넷 1개, 넥센 3루수 김민성의 실책을 묶어 4점을 선취하며 산뜻하게 경기를 열었다.
4-1로 앞선 3회와 4회엔 각각 투아웃 후 문규현의 2루타, 채태인의 중전 안타로 1점씩 보태 6-1로 달아났다.
6회엔 채태인의 좌월 솔로포가 터지는 등 롯데는 3회부터 7회까지 1점씩 차곡차곡 보태 넥센을 추격권 밖으로 밀어냈다.
롯데 타선은 시즌 5번째로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달성했다. 채태인, 문규현, 한동희는 나란히 2안타씩 치고 2타점씩 수확해 승리에 앞장섰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롯데는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선발투수 송승준의 역투와 이틀 연속 터진 타선의 조화를 앞세워 9-2로 넥센을 완파했다.
송승준은 5⅔이닝 동안 안타 7개와 볼넷 2개를 내줬으나 2점만 허용하고 지난해 9월 16일 SK전 이래 314일 만에 선발 승리를 수확했다. 올 시즌 성적은 3승 2패다.
롯데 타선이 사흘 내리 두 자릿수 안타를 터뜨리고 활활 타올랐다. 지난 이틀 연속 안타 15개를 친 롯데는 이날도 13개를 터뜨렸다.
롯데는 2회초 2루타 2개 등 안타 4개와 볼넷 1개, 넥센 3루수 김민성의 실책을 묶어 4점을 선취하며 산뜻하게 경기를 열었다.
4-1로 앞선 3회와 4회엔 각각 투아웃 후 문규현의 2루타, 채태인의 중전 안타로 1점씩 보태 6-1로 달아났다.
6회엔 채태인의 좌월 솔로포가 터지는 등 롯데는 3회부터 7회까지 1점씩 차곡차곡 보태 넥센을 추격권 밖으로 밀어냈다.
롯데 타선은 시즌 5번째로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달성했다. 채태인, 문규현, 한동희는 나란히 2안타씩 치고 2타점씩 수확해 승리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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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송승준 5⅔이닝 2실점…314일 만에 선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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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7 22:20:50
롯데 자이언츠가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3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선발투수 송승준의 역투와 이틀 연속 터진 타선의 조화를 앞세워 9-2로 넥센을 완파했다.
송승준은 5⅔이닝 동안 안타 7개와 볼넷 2개를 내줬으나 2점만 허용하고 지난해 9월 16일 SK전 이래 314일 만에 선발 승리를 수확했다. 올 시즌 성적은 3승 2패다.
롯데 타선이 사흘 내리 두 자릿수 안타를 터뜨리고 활활 타올랐다. 지난 이틀 연속 안타 15개를 친 롯데는 이날도 13개를 터뜨렸다.
롯데는 2회초 2루타 2개 등 안타 4개와 볼넷 1개, 넥센 3루수 김민성의 실책을 묶어 4점을 선취하며 산뜻하게 경기를 열었다.
4-1로 앞선 3회와 4회엔 각각 투아웃 후 문규현의 2루타, 채태인의 중전 안타로 1점씩 보태 6-1로 달아났다.
6회엔 채태인의 좌월 솔로포가 터지는 등 롯데는 3회부터 7회까지 1점씩 차곡차곡 보태 넥센을 추격권 밖으로 밀어냈다.
롯데 타선은 시즌 5번째로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달성했다. 채태인, 문규현, 한동희는 나란히 2안타씩 치고 2타점씩 수확해 승리에 앞장섰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롯데는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선발투수 송승준의 역투와 이틀 연속 터진 타선의 조화를 앞세워 9-2로 넥센을 완파했다.
송승준은 5⅔이닝 동안 안타 7개와 볼넷 2개를 내줬으나 2점만 허용하고 지난해 9월 16일 SK전 이래 314일 만에 선발 승리를 수확했다. 올 시즌 성적은 3승 2패다.
롯데 타선이 사흘 내리 두 자릿수 안타를 터뜨리고 활활 타올랐다. 지난 이틀 연속 안타 15개를 친 롯데는 이날도 13개를 터뜨렸다.
롯데는 2회초 2루타 2개 등 안타 4개와 볼넷 1개, 넥센 3루수 김민성의 실책을 묶어 4점을 선취하며 산뜻하게 경기를 열었다.
4-1로 앞선 3회와 4회엔 각각 투아웃 후 문규현의 2루타, 채태인의 중전 안타로 1점씩 보태 6-1로 달아났다.
6회엔 채태인의 좌월 솔로포가 터지는 등 롯데는 3회부터 7회까지 1점씩 차곡차곡 보태 넥센을 추격권 밖으로 밀어냈다.
롯데 타선은 시즌 5번째로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달성했다. 채태인, 문규현, 한동희는 나란히 2안타씩 치고 2타점씩 수확해 승리에 앞장섰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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