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기업들의 반칙과 갑질을 잡아내는 곳이 바로 공정거래위원회입니다.

경제검찰로도 불리는 공정위가 그동안 기업들의 팔목을 비틀어 퇴직자들 직업소개소 노릇을 해 왔습니다.

겉으론 경제민주화를 외치면서 뒤로는 자기 잇속 챙기기에 급급했던 이런 어물전 고양이들이 비단 공정위에만 있을 것이라고 믿는 국민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KBS 9시 뉴스 모두 마치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