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7.31 (08:02) 수정 2018.07.3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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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38도…내일은 더 뜨겁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8도까지 오르는 등전국적으로 폭염이 더 심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폭염이 최고조에 이를 전망입니다.

열대야 속 정전 속출…온열질환자 ‘역대 최고’

폭염과 열대야로 급증한 전력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정전사고가 속출했습니다. 온열질환 피해도 잇따라 벌써 27명이 숨졌고, 환자 수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재취업’ 강요 혐의…전 공정위 수뇌부 구속

공정거래위원회 전직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어젯밤 구속됐습니다.공정위에서 퇴직한 간부들의 채용을 대기업들에 사실상 강요한 혐읩니다.

“위안부 소송 개입”…미공개 문건 오늘 공개

양승태 전 대법원장 당시 법원행정처가 위안부 피해자들의 소송에 개입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미공개 문건들은 오늘 공개됩니다.

“기무사, 軍 면회객 정보 무단 수집…사찰 활용”

기무사가 군부대 면회객들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뒤 신상정보나 범죄경력을 이용해 사찰에 활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번엔 까사미아 침구류서 라돈 검출

대진침대 매트리스에 이어 까사미아 일부 침구류에서도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됐습니다. 까사미아는 한 달 안에 해당 제품을 수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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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38도…내일은 더 뜨겁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8도까지 오르는 등전국적으로 폭염이 더 심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폭염이 최고조에 이를 전망입니다.

열대야 속 정전 속출…온열질환자 ‘역대 최고’

폭염과 열대야로 급증한 전력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정전사고가 속출했습니다. 온열질환 피해도 잇따라 벌써 27명이 숨졌고, 환자 수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재취업’ 강요 혐의…전 공정위 수뇌부 구속

공정거래위원회 전직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어젯밤 구속됐습니다.공정위에서 퇴직한 간부들의 채용을 대기업들에 사실상 강요한 혐읩니다.

“위안부 소송 개입”…미공개 문건 오늘 공개

양승태 전 대법원장 당시 법원행정처가 위안부 피해자들의 소송에 개입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미공개 문건들은 오늘 공개됩니다.

“기무사, 軍 면회객 정보 무단 수집…사찰 활용”

기무사가 군부대 면회객들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뒤 신상정보나 범죄경력을 이용해 사찰에 활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번엔 까사미아 침구류서 라돈 검출

대진침대 매트리스에 이어 까사미아 일부 침구류에서도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됐습니다. 까사미아는 한 달 안에 해당 제품을 수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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