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서울, ‘열흘’ 연속 열대야…잠 못 드는 밤
입력 2018.07.31 (08:04) 수정 2018.07.31 (08:09) 아침뉴스타임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간밤에 너무 더워서 잠 설친 분들 많으실텐데요.

서울은 열흘 연속 열대야를 기록했습니다.

시민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열대야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황경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보기만 해도 시원한 폭포와 하천, 늦은 밤에도 열대야를 피해 나온 시민들이 청계천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강물에 발을 담그고, 아름다운 조명 아래 사진도 찍으며 잠시 더위를 잊어봅니다.

[조서희/서울시 종로구 : "집에있으면 너무 덥고, 밥먹고 매일 카페에 가는 것도 지겹고해서 시원한 곳에 나오게 됐어요."]

에어컨 바람이 지겨운 사람들은 공원으로 나왔습니다.

후텁지근한 바람이 불지만 덕분에 차가운 맥주 한 캔이 더욱 달콤합니다.

[구재윤/서울시 마포구 : "덥긴한데 가만히 있으니까 괜찮더라고요. 자연바람 맞으면서 술 먹고 이야기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나왔어요."]

쉽사리 잠들지 못하는 열대야, 덥고 긴 밤이 힘겨운 사람들은 실내 영화관을 찾기도 합니다.

주말이 아닌데도 영화관은 심야 영화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정유정/울산시 동구 : "집에만 있으려니까 너무 덥고, 솔직히 영화관 에어컨 빵빵하잖아요. 그래서 심야(영화)를 보러 오게 됐어요."]

기상청은 오늘도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8도까지 오르는 등 극심한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 서울, ‘열흘’ 연속 열대야…잠 못 드는 밤
    • 입력 2018-07-31 08:07:13
    • 수정2018-07-31 08:09:31
    아침뉴스타임
[앵커]

간밤에 너무 더워서 잠 설친 분들 많으실텐데요.

서울은 열흘 연속 열대야를 기록했습니다.

시민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열대야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황경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보기만 해도 시원한 폭포와 하천, 늦은 밤에도 열대야를 피해 나온 시민들이 청계천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강물에 발을 담그고, 아름다운 조명 아래 사진도 찍으며 잠시 더위를 잊어봅니다.

[조서희/서울시 종로구 : "집에있으면 너무 덥고, 밥먹고 매일 카페에 가는 것도 지겹고해서 시원한 곳에 나오게 됐어요."]

에어컨 바람이 지겨운 사람들은 공원으로 나왔습니다.

후텁지근한 바람이 불지만 덕분에 차가운 맥주 한 캔이 더욱 달콤합니다.

[구재윤/서울시 마포구 : "덥긴한데 가만히 있으니까 괜찮더라고요. 자연바람 맞으면서 술 먹고 이야기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나왔어요."]

쉽사리 잠들지 못하는 열대야, 덥고 긴 밤이 힘겨운 사람들은 실내 영화관을 찾기도 합니다.

주말이 아닌데도 영화관은 심야 영화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정유정/울산시 동구 : "집에만 있으려니까 너무 덥고, 솔직히 영화관 에어컨 빵빵하잖아요. 그래서 심야(영화)를 보러 오게 됐어요."]

기상청은 오늘도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8도까지 오르는 등 극심한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아침뉴스타임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