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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기자 꿀! 정보] “복고가 대세!” 2018년 수영복
입력 2018.07.31 (08:42) 수정 2018.07.31 (08:52)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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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똑! 기자 꿀! 정보 시간입니다.

이번 여름 날씨가 정말 덥습니다.

그래서인지 바다로 떠날 계획을 세우는 분들 참 많은데요.

물놀이 가기 전 가장 큰 고민이 있죠.

바로 수영복인데요.

김기흥 기자, 오늘은 수영복에 대해 준비했다고요?

[기자]

아무래도 수영복 하나로 나만의 개성에 단번에 연출할 수 있는 만큼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데요.

두 분은 어떤 수영복은 준비하셨나요?

[앵커]

저는 드러즈, 아무래도 편하게 입기 좋더라고요

저는 모노키니, 원피스 수영복.

[기자]

백승주 앵커가 2018년 수영복 트렌드를 정확하게 읽고 있네요.

최근 3~4년 동안 피부를 보호하고 기능성 측면이 뛰어난 래시가드가 사실상 피서지를 점령했다고 말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올해는 수영복에도 복고열풍이 불면서 원피스 수영복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게다가 수영복에 실용성이 더해지면서 일상복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2018년 유행하는 원피스 수영복부터 멋스럽게 코디하는 법까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푹푹 찌는 올여름!

더위를 날리기에 물놀이만큼 좋은 건 없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더위를 잊게 하는데요.

하지만 막상 물놀이를 가려고 하면 고민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수영복인데요.

[이정은/서울시 영등포구 : “요즘 수영복이 종류가 엄청 많잖아요. 어떤 게 저한테 잘 어울릴지 고민이에요.”]

[이선호/서울시 마포구 : “수영복을 몸에 딱 맞게 입어야 하는데 저한테 맞는 걸 찾기가 좀 어려운 거 같아요.”]

요즘은 하나의 패션으로 자리 잡은 수영복!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고, 동시에 체형을 잡아주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데요.

최근 3~4년 동안엔 소매가 있어 햇빛 차단도 되는 래시가드가 인기였는데요.

그렇다면, 올해 유행하는 수영복은 뭘까요?

전문가에게 물어봤습니다.

[송은영/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 패션예술학부 교수 : “올해는 수영복에도 복고 열풍이 불면서 (옛날에) 유행했던 물결 모양의 주름이나 땡땡이, 꽃무늬 무늬가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영복은 수영할 때만 입는다는 고정관념이 깨지면서 일상복과 매치해 데일리 옷으로 입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때는 촌스럽게 여겨졌던 무늬죠.

일명 땡땡이라 불리는 점무늬 원피스 수영복도 인기고요.

체크 무늬로 한층 더 복고 분위기를 낸 수영복과, 꽃무늬가 큼직하게 들어간 수영복도 많이 찾는 추세입니다.

목 뒤로 끈을 묶는 디자인의 홀터넥 원피스 수영복도 인긴데요.

목을 감싸는 끈이 어깨선을 좁아 보이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은 19세기 서양에서 해수욕이 대중화되면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요.

이때는 아래가 팔랑거리는 일반적인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을 많이 입었고요.

1920년대부터는 곡예사들이 입는 무대의상의 영향을 받아 다리가 좀 더 드러나고 몸에 달라붙는 형태를 입기 시작했습니다.

현재의 원피스 수영복이 자리 잡게 된 계기죠.

요즘엔 수영복의 디자인이 더 다양하고 세련돼지면서 수영복과 일상복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데요.

유행을 선도하는 연예인들은 이미 수영복을 활용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죠.

하지만, 아직 수영복을 일상복처럼 입는 것이 생소한 분들이 많은데요.

자연스럽고 멋스럽게 입는 방법 알아봅니다.

먼저, 무늬가 없는 기본 원피스 수영복 연출해볼 건데요.

수영복에 반바지를 함께 입습니다.

여기에 기본형의 밀짚모자를 쓰고, 요새 유행하는 속이 투명하게 보이는 클리어백을 들면 얌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할 수 있고요.

화려한 꽃무늬의 원피스 수영복은 랩스커트와 입으면 어울립니다.

랩스커트는 천을 한쪽으로 감아서 리본으로 묶어 치마로 연출하는 옷인데요.

이렇게 수영복과 함께 입으면, 휴양지 분위기를 제대로 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는 어떤 소품이 어울릴까요?

[유혜영/수영복 디자이너 : “챙이 넓은 밀짚모자 선글라스 그리고 편안한 플랫샌들을 매치하시면 조금 더 편안하고 화려한 여행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체크 무늬의 원피스 수영복도 빠지면 서운하죠.

수영복과 청반바지를 함께 입고 긴 기장의 랩 원피스를 가운처럼 걸치면 되는데요.

여기에 머리띠를 해주면 발랄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습니다.

이번엔 로브를 활용한 코디입니다.

로브란,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느슨한 가운인데요.

주로 해변에서 즐겨 입지만 어느 옷에나 어울려서 평상복처럼 입기에도 부담 없습니다.

[송은영/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 패션예술학부 교수 : “로브는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인데요. 기장이 길어서 시선이 아래로 연장되면서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어떤가요?

로브 하나만으로도 색다른 분위기의 스타일이 연출됐죠.

요즘에는 평상복의 크롭탑을 수영복으로 입기도 하는데요.

크롭탑도 하의에 따라서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청반바지와 함께 입으면 장소를 불문하고 어디서든 캐주얼하고 건강한 분위기 낼 수 있고요.

미니스커트와 입어도 잘 어울립니다.

여기에, 안이 비치는 흰 셔츠까지 걸쳐주면 더 멋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는데요.

노출은 최소화하면서 여름 분위기에 맞는 시원하고 경쾌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도 해변을 거니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하는 수영복 패션!

올여름, 다양한 코디법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해보시길 바랍니다.
  • [똑! 기자 꿀! 정보] “복고가 대세!” 2018년 수영복
    • 입력 2018-07-31 08:49:24
    • 수정2018-07-31 08:52:47
    아침뉴스타임
[앵커]

똑! 기자 꿀! 정보 시간입니다.

이번 여름 날씨가 정말 덥습니다.

그래서인지 바다로 떠날 계획을 세우는 분들 참 많은데요.

물놀이 가기 전 가장 큰 고민이 있죠.

바로 수영복인데요.

김기흥 기자, 오늘은 수영복에 대해 준비했다고요?

[기자]

아무래도 수영복 하나로 나만의 개성에 단번에 연출할 수 있는 만큼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데요.

두 분은 어떤 수영복은 준비하셨나요?

[앵커]

저는 드러즈, 아무래도 편하게 입기 좋더라고요

저는 모노키니, 원피스 수영복.

[기자]

백승주 앵커가 2018년 수영복 트렌드를 정확하게 읽고 있네요.

최근 3~4년 동안 피부를 보호하고 기능성 측면이 뛰어난 래시가드가 사실상 피서지를 점령했다고 말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올해는 수영복에도 복고열풍이 불면서 원피스 수영복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게다가 수영복에 실용성이 더해지면서 일상복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2018년 유행하는 원피스 수영복부터 멋스럽게 코디하는 법까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푹푹 찌는 올여름!

더위를 날리기에 물놀이만큼 좋은 건 없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더위를 잊게 하는데요.

하지만 막상 물놀이를 가려고 하면 고민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수영복인데요.

[이정은/서울시 영등포구 : “요즘 수영복이 종류가 엄청 많잖아요. 어떤 게 저한테 잘 어울릴지 고민이에요.”]

[이선호/서울시 마포구 : “수영복을 몸에 딱 맞게 입어야 하는데 저한테 맞는 걸 찾기가 좀 어려운 거 같아요.”]

요즘은 하나의 패션으로 자리 잡은 수영복!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고, 동시에 체형을 잡아주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데요.

최근 3~4년 동안엔 소매가 있어 햇빛 차단도 되는 래시가드가 인기였는데요.

그렇다면, 올해 유행하는 수영복은 뭘까요?

전문가에게 물어봤습니다.

[송은영/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 패션예술학부 교수 : “올해는 수영복에도 복고 열풍이 불면서 (옛날에) 유행했던 물결 모양의 주름이나 땡땡이, 꽃무늬 무늬가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영복은 수영할 때만 입는다는 고정관념이 깨지면서 일상복과 매치해 데일리 옷으로 입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때는 촌스럽게 여겨졌던 무늬죠.

일명 땡땡이라 불리는 점무늬 원피스 수영복도 인기고요.

체크 무늬로 한층 더 복고 분위기를 낸 수영복과, 꽃무늬가 큼직하게 들어간 수영복도 많이 찾는 추세입니다.

목 뒤로 끈을 묶는 디자인의 홀터넥 원피스 수영복도 인긴데요.

목을 감싸는 끈이 어깨선을 좁아 보이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은 19세기 서양에서 해수욕이 대중화되면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요.

이때는 아래가 팔랑거리는 일반적인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을 많이 입었고요.

1920년대부터는 곡예사들이 입는 무대의상의 영향을 받아 다리가 좀 더 드러나고 몸에 달라붙는 형태를 입기 시작했습니다.

현재의 원피스 수영복이 자리 잡게 된 계기죠.

요즘엔 수영복의 디자인이 더 다양하고 세련돼지면서 수영복과 일상복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데요.

유행을 선도하는 연예인들은 이미 수영복을 활용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죠.

하지만, 아직 수영복을 일상복처럼 입는 것이 생소한 분들이 많은데요.

자연스럽고 멋스럽게 입는 방법 알아봅니다.

먼저, 무늬가 없는 기본 원피스 수영복 연출해볼 건데요.

수영복에 반바지를 함께 입습니다.

여기에 기본형의 밀짚모자를 쓰고, 요새 유행하는 속이 투명하게 보이는 클리어백을 들면 얌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할 수 있고요.

화려한 꽃무늬의 원피스 수영복은 랩스커트와 입으면 어울립니다.

랩스커트는 천을 한쪽으로 감아서 리본으로 묶어 치마로 연출하는 옷인데요.

이렇게 수영복과 함께 입으면, 휴양지 분위기를 제대로 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는 어떤 소품이 어울릴까요?

[유혜영/수영복 디자이너 : “챙이 넓은 밀짚모자 선글라스 그리고 편안한 플랫샌들을 매치하시면 조금 더 편안하고 화려한 여행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체크 무늬의 원피스 수영복도 빠지면 서운하죠.

수영복과 청반바지를 함께 입고 긴 기장의 랩 원피스를 가운처럼 걸치면 되는데요.

여기에 머리띠를 해주면 발랄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습니다.

이번엔 로브를 활용한 코디입니다.

로브란,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느슨한 가운인데요.

주로 해변에서 즐겨 입지만 어느 옷에나 어울려서 평상복처럼 입기에도 부담 없습니다.

[송은영/서울예술직업전문학교 패션예술학부 교수 : “로브는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인데요. 기장이 길어서 시선이 아래로 연장되면서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어떤가요?

로브 하나만으로도 색다른 분위기의 스타일이 연출됐죠.

요즘에는 평상복의 크롭탑을 수영복으로 입기도 하는데요.

크롭탑도 하의에 따라서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청반바지와 함께 입으면 장소를 불문하고 어디서든 캐주얼하고 건강한 분위기 낼 수 있고요.

미니스커트와 입어도 잘 어울립니다.

여기에, 안이 비치는 흰 셔츠까지 걸쳐주면 더 멋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는데요.

노출은 최소화하면서 여름 분위기에 맞는 시원하고 경쾌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도 해변을 거니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하는 수영복 패션!

올여름, 다양한 코디법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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