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아이유, 숀 제쳤다…‘솔메이트’ 7개 차트 1위

입력 2018.07.31 (10:01) 수정 2018.07.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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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래퍼 지코(본명 우지호·26)의 새 싱글 '솔메이트'(SoulMate)가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지난 30일 오후 6시 공개된 '솔메이트'는 아이유(본명 이지은·25)가 피처링한 곡으로 멜론, 지니뮤직, 올레뮤직, 엠넷닷컴,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7개 실시간차트 1위를 석권했다.

특히 음원 순위 조작 의혹이 인 가운데서도 2주간 각종 차트 정상을 지킨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제치며 '음원 강자' 조합의 힘을 보여줬다.

'솔메이트'는 지코가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트럼펫, 색소폰, 트롬본 등 리얼 악기 사운드로 채운 아날로그 감성의 편곡이 돋보인다. 지코의 음색과 나른하면서도 청아한 아이유의 보컬이 솔직담백한 가사와 어우러졌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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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31 10:01:11
    • 수정2018-07-31 10:08:57
    연합뉴스
블락비 래퍼 지코(본명 우지호·26)의 새 싱글 '솔메이트'(SoulMate)가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지난 30일 오후 6시 공개된 '솔메이트'는 아이유(본명 이지은·25)가 피처링한 곡으로 멜론, 지니뮤직, 올레뮤직, 엠넷닷컴,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7개 실시간차트 1위를 석권했다.

특히 음원 순위 조작 의혹이 인 가운데서도 2주간 각종 차트 정상을 지킨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제치며 '음원 강자' 조합의 힘을 보여줬다.

'솔메이트'는 지코가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트럼펫, 색소폰, 트롬본 등 리얼 악기 사운드로 채운 아날로그 감성의 편곡이 돋보인다. 지코의 음색과 나른하면서도 청아한 아이유의 보컬이 솔직담백한 가사와 어우러졌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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