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8월 8일 병해충 공동방제 현장방문 제의”
입력 2018.07.31 (11:24)
수정 2018.07.3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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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산림협력 분과회담 합의에 따라 다음 달 8일 병해충 공동 방제가 이뤄질 지역을 현장 방문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31일) "북측이 7월 중순 추진하기로 했던 병해충 공동 방제를 위한 현장 방문을 8월 8월 추진하자고 제안했다"며 "우리 측은 북측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구체적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당국자는 현장방문 지역에 대해 금강산 지역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남북은 지난 4일 산림협력 분과회담에서 접경 지역 병해충 공동 방제에 합의하고 이를 위한 방제 지역 현장방문을 7월 중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31일) "북측이 7월 중순 추진하기로 했던 병해충 공동 방제를 위한 현장 방문을 8월 8월 추진하자고 제안했다"며 "우리 측은 북측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구체적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당국자는 현장방문 지역에 대해 금강산 지역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남북은 지난 4일 산림협력 분과회담에서 접경 지역 병해충 공동 방제에 합의하고 이를 위한 방제 지역 현장방문을 7월 중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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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北, 8월 8일 병해충 공동방제 현장방문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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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31 11:24:25
- 수정2018-07-31 11:25:14
북한이 산림협력 분과회담 합의에 따라 다음 달 8일 병해충 공동 방제가 이뤄질 지역을 현장 방문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31일) "북측이 7월 중순 추진하기로 했던 병해충 공동 방제를 위한 현장 방문을 8월 8월 추진하자고 제안했다"며 "우리 측은 북측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구체적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당국자는 현장방문 지역에 대해 금강산 지역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남북은 지난 4일 산림협력 분과회담에서 접경 지역 병해충 공동 방제에 합의하고 이를 위한 방제 지역 현장방문을 7월 중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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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당국자는 오늘(31일) "북측이 7월 중순 추진하기로 했던 병해충 공동 방제를 위한 현장 방문을 8월 8월 추진하자고 제안했다"며 "우리 측은 북측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구체적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당국자는 현장방문 지역에 대해 금강산 지역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남북은 지난 4일 산림협력 분과회담에서 접경 지역 병해충 공동 방제에 합의하고 이를 위한 방제 지역 현장방문을 7월 중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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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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