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수해지역 한국의료팀 진료 시작
입력 2018.07.31 (14:46)
수정 2018.07.31 (15: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라오스 수력발전소 보조댐 사고에 따른 수재민을 도울 우리나라 의료팀이 31일 현지에서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의료인 20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는 이날 오전 라오스 남부 아타프 주 주립병원에서 소아과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구호대는 또 홍수피해가 가장 컸던 아타프 주 사남사이군 보건소 한쪽에 에어 텐트로 임시진료소 3개를 설치했습니다.
의료팀이 활동할 진료소 주변에는 이재민 약 3천500명을 위한 임시 거주처 4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남사이군 보건소에선 한국 의료팀에 앞서 사고 초기에 현지 의료진과 중국, 베트남 구호대가 임시진료소를 차리고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의료인 20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는 이날 오전 라오스 남부 아타프 주 주립병원에서 소아과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구호대는 또 홍수피해가 가장 컸던 아타프 주 사남사이군 보건소 한쪽에 에어 텐트로 임시진료소 3개를 설치했습니다.
의료팀이 활동할 진료소 주변에는 이재민 약 3천500명을 위한 임시 거주처 4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남사이군 보건소에선 한국 의료팀에 앞서 사고 초기에 현지 의료진과 중국, 베트남 구호대가 임시진료소를 차리고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라오스 수해지역 한국의료팀 진료 시작
-
- 입력 2018-07-31 14:46:37
- 수정2018-07-31 15:37:14

라오스 수력발전소 보조댐 사고에 따른 수재민을 도울 우리나라 의료팀이 31일 현지에서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의료인 20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는 이날 오전 라오스 남부 아타프 주 주립병원에서 소아과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구호대는 또 홍수피해가 가장 컸던 아타프 주 사남사이군 보건소 한쪽에 에어 텐트로 임시진료소 3개를 설치했습니다.
의료팀이 활동할 진료소 주변에는 이재민 약 3천500명을 위한 임시 거주처 4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남사이군 보건소에선 한국 의료팀에 앞서 사고 초기에 현지 의료진과 중국, 베트남 구호대가 임시진료소를 차리고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의료인 20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는 이날 오전 라오스 남부 아타프 주 주립병원에서 소아과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구호대는 또 홍수피해가 가장 컸던 아타프 주 사남사이군 보건소 한쪽에 에어 텐트로 임시진료소 3개를 설치했습니다.
의료팀이 활동할 진료소 주변에는 이재민 약 3천500명을 위한 임시 거주처 4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남사이군 보건소에선 한국 의료팀에 앞서 사고 초기에 현지 의료진과 중국, 베트남 구호대가 임시진료소를 차리고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
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이진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