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5년 만에 ‘멀티홈런’…본인 최다 기록 -2개
입력 2018.07.31 (14:50)
수정 2018.07.3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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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36)가 5년 만에 한 경기 2홈런을 기록하며 자신의 최다 홈런 기록에 2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추신수는 오늘(31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9, 20호 홈런을 쳐내며 5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가 한 경기 2개 이상의 홈런을 터트린 것은 이번이 개인 통산 10번째입니다. 텍사스 이적 후엔 처음으로 지난 2013년 이후 5년 만입니다
추신수는 이날 19. 20호 홈런을 연이어 쳐내며 2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인 22개에도 2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첫 두 타석에서 삼진과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에서 장타력을 과시했습니다.
추신수는 팀이 1대 0으로 끌려가던 5회 초 2사 1, 2루에서 로비 레이의 시속 150㎞ 빠른 공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3점 홈런을 쳐냈습니다.
6회 초 2사 만루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팀이 7대 5로 앞선 8회 초 1사 상황에서 홈런을 추가했습니다.
추신수는 투수 맷 안드리세의 2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2경기 연속 무안타에서 벗어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8에서 0.280(393타수 110안타)으로 올랐고, 텍사스는 9대 5로 이겨 4연승을 달렸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추신수는 오늘(31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9, 20호 홈런을 쳐내며 5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가 한 경기 2개 이상의 홈런을 터트린 것은 이번이 개인 통산 10번째입니다. 텍사스 이적 후엔 처음으로 지난 2013년 이후 5년 만입니다
추신수는 이날 19. 20호 홈런을 연이어 쳐내며 2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인 22개에도 2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첫 두 타석에서 삼진과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에서 장타력을 과시했습니다.
추신수는 팀이 1대 0으로 끌려가던 5회 초 2사 1, 2루에서 로비 레이의 시속 150㎞ 빠른 공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3점 홈런을 쳐냈습니다.
6회 초 2사 만루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팀이 7대 5로 앞선 8회 초 1사 상황에서 홈런을 추가했습니다.
추신수는 투수 맷 안드리세의 2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2경기 연속 무안타에서 벗어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8에서 0.280(393타수 110안타)으로 올랐고, 텍사스는 9대 5로 이겨 4연승을 달렸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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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5년 만에 ‘멀티홈런’…본인 최다 기록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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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31 14:50:49
- 수정2018-07-31 15:09:05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36)가 5년 만에 한 경기 2홈런을 기록하며 자신의 최다 홈런 기록에 2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추신수는 오늘(31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9, 20호 홈런을 쳐내며 5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가 한 경기 2개 이상의 홈런을 터트린 것은 이번이 개인 통산 10번째입니다. 텍사스 이적 후엔 처음으로 지난 2013년 이후 5년 만입니다
추신수는 이날 19. 20호 홈런을 연이어 쳐내며 2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인 22개에도 2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첫 두 타석에서 삼진과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에서 장타력을 과시했습니다.
추신수는 팀이 1대 0으로 끌려가던 5회 초 2사 1, 2루에서 로비 레이의 시속 150㎞ 빠른 공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3점 홈런을 쳐냈습니다.
6회 초 2사 만루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팀이 7대 5로 앞선 8회 초 1사 상황에서 홈런을 추가했습니다.
추신수는 투수 맷 안드리세의 2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2경기 연속 무안타에서 벗어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8에서 0.280(393타수 110안타)으로 올랐고, 텍사스는 9대 5로 이겨 4연승을 달렸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추신수는 오늘(31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9, 20호 홈런을 쳐내며 5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추신수가 한 경기 2개 이상의 홈런을 터트린 것은 이번이 개인 통산 10번째입니다. 텍사스 이적 후엔 처음으로 지난 2013년 이후 5년 만입니다
추신수는 이날 19. 20호 홈런을 연이어 쳐내며 2년 연속 20홈런을 기록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인 22개에도 2개 차로 다가섰습니다.
첫 두 타석에서 삼진과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에서 장타력을 과시했습니다.
추신수는 팀이 1대 0으로 끌려가던 5회 초 2사 1, 2루에서 로비 레이의 시속 150㎞ 빠른 공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3점 홈런을 쳐냈습니다.
6회 초 2사 만루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팀이 7대 5로 앞선 8회 초 1사 상황에서 홈런을 추가했습니다.
추신수는 투수 맷 안드리세의 2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2경기 연속 무안타에서 벗어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8에서 0.280(393타수 110안타)으로 올랐고, 텍사스는 9대 5로 이겨 4연승을 달렸습니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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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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