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07.31 (16:59) 수정 2018.07.3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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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8.3도…모레까지 폭염 절정

오늘 서울 낮 기온이 38.3도까지 올라 올 여름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폭염은 내일과 모레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여 기상 관측 이후 111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폭염 ‘특별 재난’…전기료 특별 배려 검토”

이낙연 국무총리가 폭염을 특별재난으로 인식하고 피해 대책을 세울 것을 각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전기요금 특별 배려와 폭염 피해가 큰 농축산업 재해 대책 마련 등을 주문했습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문건’ 196건 추가 공개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미공개 문건 196건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상고법원 도입을 위해 청와대와, 국회, 언론사 접촉을 시도하고 이를 반대한 민변의 압박 전략까지 세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北, 새로운 ICBM 제작 정황 포착”

북한이 새로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제작하고 있다는 정황을 미국 정보당국이 포착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북미간 대화 중에도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계속해왔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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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7-31 17: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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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8.3도…모레까지 폭염 절정

오늘 서울 낮 기온이 38.3도까지 올라 올 여름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폭염은 내일과 모레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여 기상 관측 이후 111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폭염 ‘특별 재난’…전기료 특별 배려 검토”

이낙연 국무총리가 폭염을 특별재난으로 인식하고 피해 대책을 세울 것을 각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전기요금 특별 배려와 폭염 피해가 큰 농축산업 재해 대책 마련 등을 주문했습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문건’ 196건 추가 공개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미공개 문건 196건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상고법원 도입을 위해 청와대와, 국회, 언론사 접촉을 시도하고 이를 반대한 민변의 압박 전략까지 세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北, 새로운 ICBM 제작 정황 포착”

북한이 새로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제작하고 있다는 정황을 미국 정보당국이 포착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북미간 대화 중에도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계속해왔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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