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하천에서 물놀이 하던 20대 남성 숨져

입력 2018.07.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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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후 1시 10분쯤 전북 완주군 고산면의 한 하천에서 물놀이하던 21살 이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 씨는 가족과 함께 피서를 왔다가 수심이 깊은 하천에서 수영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 씨를 근처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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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 하천에서 물놀이 하던 20대 남성 숨져
    • 입력 2018-07-31 16:20:28
    사회
오늘(31일) 오후 1시 10분쯤 전북 완주군 고산면의 한 하천에서 물놀이하던 21살 이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 씨는 가족과 함께 피서를 왔다가 수심이 깊은 하천에서 수영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 씨를 근처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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