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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아쿠아리움서 돔발상어 훔친 일당 검거
입력 2018.07.31 (17:19) 국제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아쿠아리움에서 지난 28일(현지시간) 도난당했던 돔발상어가 산 채로 안전하게 돌아왔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길이 약 16인치(40.64㎝)인 이 어린 회색 돔발상어는 샌안토니오 아쿠아리움의 파도 풀전시관 내 수조에서 28일 낮 도난당했습니다.

감시 영상에는 당시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상어를 수족관에서 몰래 낚아채 담요로 감싼 뒤 유모차에 싣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들은 아기를 태운 것처럼 가장한 뒤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범행 후 일당 가운데 한 남성은 훔친 사실을 숨긴 채 페이스북에 이 상어를 판매한다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고, 상어를 300달러에 팔려고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아쿠아리움 측은 도난 사건 후 페이스북 페이지에 용의자의 사진과 함께 상어 도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샌안토니오 교외 레온밸리 경찰에 따르면 일당 가운데 구금된 1명은 범행을 자백하고 30일 기소됐으며 나머지 2명은 재판에 넘겨질 예정입니다. 자세한 검거 경위나 범인들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美아쿠아리움서 돔발상어 훔친 일당 검거
    • 입력 2018-07-31 17:19:41
    국제
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아쿠아리움에서 지난 28일(현지시간) 도난당했던 돔발상어가 산 채로 안전하게 돌아왔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길이 약 16인치(40.64㎝)인 이 어린 회색 돔발상어는 샌안토니오 아쿠아리움의 파도 풀전시관 내 수조에서 28일 낮 도난당했습니다.

감시 영상에는 당시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상어를 수족관에서 몰래 낚아채 담요로 감싼 뒤 유모차에 싣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들은 아기를 태운 것처럼 가장한 뒤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범행 후 일당 가운데 한 남성은 훔친 사실을 숨긴 채 페이스북에 이 상어를 판매한다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고, 상어를 300달러에 팔려고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아쿠아리움 측은 도난 사건 후 페이스북 페이지에 용의자의 사진과 함께 상어 도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샌안토니오 교외 레온밸리 경찰에 따르면 일당 가운데 구금된 1명은 범행을 자백하고 30일 기소됐으며 나머지 2명은 재판에 넘겨질 예정입니다. 자세한 검거 경위나 범인들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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