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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무현 탄핵 때 계엄검토 사실무근…여론 호도 말아야”
입력 2018.07.31 (18:25) 수정 2018.07.31 (19:47) 정치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당시에도 기무사가 계엄 문건을 작성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아니면 말고 식 폭로정치'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31일) 브리핑을 통해 "기무사가 노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당시 계엄 검토는 없었다"고 밝혔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거짓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터무니없고 황당한 주장으로 본질을 흐리는 것이 통하는 시대가 아니"라면서 김 원내대표를 향해 "계엄령 문건을 작성한 기무사를 비호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또 김 원내대표가 임태훈 군 인권센터 소장의 성 정체성을 언급한 데 대해 "어떠한 관계도 없는 발언으로 한 개인의 인권을 짓밟은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백 대변인은 "김성태 원내대표에게서 홍준표 전 대표가 오버랩 되고 있다"면서 한국당에 "더 이상의 수사 흔들기나 본질을 흐리는 행위가 아니라 기무사의 진정한 개혁을 위해 앞장서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 민주당 “노무현 탄핵 때 계엄검토 사실무근…여론 호도 말아야”
    • 입력 2018-07-31 18:25:16
    • 수정2018-07-31 19:47:43
    정치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당시에도 기무사가 계엄 문건을 작성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아니면 말고 식 폭로정치'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31일) 브리핑을 통해 "기무사가 노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당시 계엄 검토는 없었다"고 밝혔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거짓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터무니없고 황당한 주장으로 본질을 흐리는 것이 통하는 시대가 아니"라면서 김 원내대표를 향해 "계엄령 문건을 작성한 기무사를 비호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또 김 원내대표가 임태훈 군 인권센터 소장의 성 정체성을 언급한 데 대해 "어떠한 관계도 없는 발언으로 한 개인의 인권을 짓밟은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백 대변인은 "김성태 원내대표에게서 홍준표 전 대표가 오버랩 되고 있다"면서 한국당에 "더 이상의 수사 흔들기나 본질을 흐리는 행위가 아니라 기무사의 진정한 개혁을 위해 앞장서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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