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민생경제법안TF, ‘폭염 자연재해 포함’ 합의
입력 2018.07.31 (20:14)
수정 2018.07.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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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 민생경제법안TF가 폭염을 자연재해에 포함하는 내용으로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진선미, 자유한국당 함진규, 윤재옥, 바른미래당 채이배, 유의동 등 여야 3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31일)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을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는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현행법 상 폭염은 재난에 포함되지 않아 재난 예방과 관리, 위기경보와 긴급구조 대응은 물론, 폭염에 따른 피해 보상 등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진선미, 자유한국당 함진규, 윤재옥, 바른미래당 채이배, 유의동 등 여야 3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31일)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을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는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현행법 상 폭염은 재난에 포함되지 않아 재난 예방과 관리, 위기경보와 긴급구조 대응은 물론, 폭염에 따른 피해 보상 등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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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민생경제법안TF, ‘폭염 자연재해 포함’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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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31 20:14:24
- 수정2018-07-31 20:19:07
여야의 민생경제법안TF가 폭염을 자연재해에 포함하는 내용으로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진선미, 자유한국당 함진규, 윤재옥, 바른미래당 채이배, 유의동 등 여야 3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31일)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을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는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현행법 상 폭염은 재난에 포함되지 않아 재난 예방과 관리, 위기경보와 긴급구조 대응은 물론, 폭염에 따른 피해 보상 등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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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진선미, 자유한국당 함진규, 윤재옥, 바른미래당 채이배, 유의동 등 여야 3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31일)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을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는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현행법 상 폭염은 재난에 포함되지 않아 재난 예방과 관리, 위기경보와 긴급구조 대응은 물론, 폭염에 따른 피해 보상 등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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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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