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메르스 의심환자 2차 검사서도 ‘음성’
입력 2018.07.31 (21:00)
수정 2018.07.3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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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에서 귀국한 뒤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였던 20대 여성이 2차 검사에서도 메르스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이 여성을 병원 격리치료에서 해제할 방침이라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올해 2월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해 현지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 휴가차 지난 26일 귀국했고, 이후 28일부터 인후통과 오한 증세를 보여 메르스 의심증상으로 격리 조처됐습니다.
앞서 부산보건환경연구원이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1차 판정에서도 음성이 나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이 여성을 병원 격리치료에서 해제할 방침이라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올해 2월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해 현지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 휴가차 지난 26일 귀국했고, 이후 28일부터 인후통과 오한 증세를 보여 메르스 의심증상으로 격리 조처됐습니다.
앞서 부산보건환경연구원이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1차 판정에서도 음성이 나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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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메르스 의심환자 2차 검사서도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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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31 21:00:52
- 수정2018-07-31 21:17:24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귀국한 뒤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였던 20대 여성이 2차 검사에서도 메르스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이 여성을 병원 격리치료에서 해제할 방침이라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올해 2월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해 현지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 휴가차 지난 26일 귀국했고, 이후 28일부터 인후통과 오한 증세를 보여 메르스 의심증상으로 격리 조처됐습니다.
앞서 부산보건환경연구원이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1차 판정에서도 음성이 나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이 여성을 병원 격리치료에서 해제할 방침이라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올해 2월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해 현지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다 휴가차 지난 26일 귀국했고, 이후 28일부터 인후통과 오한 증세를 보여 메르스 의심증상으로 격리 조처됐습니다.
앞서 부산보건환경연구원이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1차 판정에서도 음성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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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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