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테마파크서 대규모 정전…엘리베이터에 4명 갇혀

입력 2018.07.31 (23:27) 수정 2018.08.01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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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저녁 7시 40분쯤 충남 예산군 덕산면의 한 온천 테마파크 스파동에서 2시간 가까이 전기가 끊겨 온천 이용객 2백여 명과 투숙객 4백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정전으로 작동이 멈춘 엘리베이터에 갇힌 이용객 4명이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당 테마파크 측과 한국전력은 전력 과부하로 변압기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된 것으로 보고 정확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제보자 손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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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 테마파크서 대규모 정전…엘리베이터에 4명 갇혀
    • 입력 2018-07-31 23:27:49
    • 수정2018-08-01 05:07:50
    사회
오늘(31일) 저녁 7시 40분쯤 충남 예산군 덕산면의 한 온천 테마파크 스파동에서 2시간 가까이 전기가 끊겨 온천 이용객 2백여 명과 투숙객 4백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정전으로 작동이 멈춘 엘리베이터에 갇힌 이용객 4명이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해당 테마파크 측과 한국전력은 전력 과부하로 변압기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된 것으로 보고 정확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제보자 손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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