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최고 폭염에 초열대야까지…오늘도 극한 폭염

입력 2018.08.02 (06:02) 수정 2018.08.02 (10: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태껏 견뎌본 적 없는 열대야 또한 나타났습니다.

어제 아침 이후 지금까지 서울의 기온은 내내 30도를 웃돌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30.5도로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41도, 강원도 홍천의 어제 한낮 기온입니다.

서울은 어제 39.6도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더웠습니다.

오늘도 어제만큼 기온이 크게 올라 최고 기록을 재경신할 가능성도 있는데요.

오늘도 서울의 낮 기온이 3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 질환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 기온 분포 확인해보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오늘도 서쪽을 중심으로 약간 더 높은데요.

대부분 23도~28도 정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지만 유독 서울만 기온이 내려가지 않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오늘은 곳곳의 기온이 40도 가까이 육박하겠습니다.

춘천도 39도까지 오르겠고, 대전 대구 광주 38도 예상됩니다.

강릉 포항은 33도 등으로 동해안은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최고 폭염에 초열대야까지…오늘도 극한 폭염
    • 입력 2018-08-02 06:04:31
    • 수정2018-08-02 10:14:34
    뉴스광장 1부
여태껏 견뎌본 적 없는 열대야 또한 나타났습니다. 어제 아침 이후 지금까지 서울의 기온은 내내 30도를 웃돌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30.5도로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41도, 강원도 홍천의 어제 한낮 기온입니다. 서울은 어제 39.6도로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더웠습니다. 오늘도 어제만큼 기온이 크게 올라 최고 기록을 재경신할 가능성도 있는데요. 오늘도 서울의 낮 기온이 3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 질환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 기온 분포 확인해보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오늘도 서쪽을 중심으로 약간 더 높은데요. 대부분 23도~28도 정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지만 유독 서울만 기온이 내려가지 않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오늘은 곳곳의 기온이 40도 가까이 육박하겠습니다. 춘천도 39도까지 오르겠고, 대전 대구 광주 38도 예상됩니다. 강릉 포항은 33도 등으로 동해안은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