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이런 때…’ 최악 폭염에 정전 사고 급증

입력 2018.08.02 (07:42) 수정 2018.08.02 (07:45)
12일째 열대야가 이어진 1일 밤 정전이 발생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경아파트에서 주민들이 차 안에서 전기공급이 정상화되길 기다리고 있다.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은 39.6도로 서울지역 111년 기상관측 사상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한전은 이날 발표한 자료에서 7월 아파트 정전 건수는 91건으로 작년 43건 대비 1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촛불 밝힌 경비실
‘차로 피신했어요’
복구 위해 출동한 한국전력 12일째 열대야가 이어진 1일 밤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경아파트에 한국전력의 긴급 복구차량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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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필 이런 때…’ 최악 폭염에 정전 사고 급증
    • 입력 2018-08-02 07: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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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째 열대야가 이어진 1일 밤 정전이 발생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경아파트에서 주민들이 차 안에서 전기공급이 정상화되길 기다리고 있다.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은 39.6도로 서울지역 111년 기상관측 사상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한전은 이날 발표한 자료에서 7월 아파트 정전 건수는 91건으로 작년 43건 대비 1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12일째 열대야가 이어진 1일 밤 정전이 발생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경아파트에서 주민들이 차 안에서 전기공급이 정상화되길 기다리고 있다.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은 39.6도로 서울지역 111년 기상관측 사상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한전은 이날 발표한 자료에서 7월 아파트 정전 건수는 91건으로 작년 43건 대비 1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12일째 열대야가 이어진 1일 밤 정전이 발생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경아파트에서 주민들이 차 안에서 전기공급이 정상화되길 기다리고 있다.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은 39.6도로 서울지역 111년 기상관측 사상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한전은 이날 발표한 자료에서 7월 아파트 정전 건수는 91건으로 작년 43건 대비 1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12일째 열대야가 이어진 1일 밤 정전이 발생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경아파트에서 주민들이 차 안에서 전기공급이 정상화되길 기다리고 있다. 이날 서울 낮 최고기온은 39.6도로 서울지역 111년 기상관측 사상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한전은 이날 발표한 자료에서 7월 아파트 정전 건수는 91건으로 작년 43건 대비 1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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