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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호실적에 5.9% 급등…꿈의 시총 1조달러 눈앞
입력 2018.08.02 (07:46) 수정 2018.08.02 (07:50) 국제
애플이 실적을 등에 업고 '꿈의 시가총액' 1조 달러, 우리 돈 1천119조 원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현지시각으로 1일, 뉴욕증시에서 5.89% 급등한 201.50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마켓워치와 CNBC의 발표로는, 이날 종가 기준으로 애플의 시가총액은 9천732억 달러, 우리 돈 천89조 5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애초 주가가 203.45달러를 웃돌면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가 예상됐지만, 애플이 이날 주식 총수를 48억 2천992만 6천 주로 조정하면서 '주당 207.05달러'가 1조 달러 달성을 위한 새로운 관문이 됐습니다.

애플은 주당 주가가 앞으로 2.75%인 5.55달러만 오르면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시가총액 1조 달러 달성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겁니다.

애플 주가는 올해 들어 18% 상승했고, 최근 1년간으로 보면 30% 올랐습니다.

아마존과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 IT 기업들이 시가총액 1조 달러 고지를 노리고 있지만, 애플이 저 멀리 달아나면서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전날 발표된 애플 실적은 지난주 페이스북·트위터의 주가 폭락 사태로 충격을 받은 투자자들을 안심시켰다고 증시 매체들은 분석했습니다.

애플은 2분기 순익 115억 달러, 주당 순이익 2.3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주당 순이익 1.67달러와 비교하면 무려 40.1% 증가한 호실적입니다.

애플은 또 분기 매출 533억 달러를 신고해 월가 예상인 523억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454억 달러보다는 17.4% 증가했습니다.
  • 애플, 호실적에 5.9% 급등…꿈의 시총 1조달러 눈앞
    • 입력 2018-08-02 07:46:02
    • 수정2018-08-02 07:50:50
    국제
애플이 실적을 등에 업고 '꿈의 시가총액' 1조 달러, 우리 돈 1천119조 원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애플의 주가는 현지시각으로 1일, 뉴욕증시에서 5.89% 급등한 201.50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마켓워치와 CNBC의 발표로는, 이날 종가 기준으로 애플의 시가총액은 9천732억 달러, 우리 돈 천89조 5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애초 주가가 203.45달러를 웃돌면 시가총액 1조 달러 돌파가 예상됐지만, 애플이 이날 주식 총수를 48억 2천992만 6천 주로 조정하면서 '주당 207.05달러'가 1조 달러 달성을 위한 새로운 관문이 됐습니다.

애플은 주당 주가가 앞으로 2.75%인 5.55달러만 오르면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시가총액 1조 달러 달성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겁니다.

애플 주가는 올해 들어 18% 상승했고, 최근 1년간으로 보면 30% 올랐습니다.

아마존과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 IT 기업들이 시가총액 1조 달러 고지를 노리고 있지만, 애플이 저 멀리 달아나면서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전날 발표된 애플 실적은 지난주 페이스북·트위터의 주가 폭락 사태로 충격을 받은 투자자들을 안심시켰다고 증시 매체들은 분석했습니다.

애플은 2분기 순익 115억 달러, 주당 순이익 2.3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주당 순이익 1.67달러와 비교하면 무려 40.1% 증가한 호실적입니다.

애플은 또 분기 매출 533억 달러를 신고해 월가 예상인 523억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454억 달러보다는 17.4%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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