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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센서 오류’ BMW M5, 페라리·람보르기니 자발적 리콜
입력 2018.08.02 (08:47) 수정 2018.08.02 (08:48) 경제
BMW·페라리·람보르기니 등 수입 자동차 10종, 270대가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에 나섭니다.

국토교통부는 BMW가 제작한 고성능 모델 M5 153대는 연료탱크의 연료레벨 센서가 연료 호스와 간섭을 일으켜 정상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M5는 이 문제로 연료가 모두 소진되더라도 계기판에는 연료가 있는 것으로 표시돼 운전자가 연료량 확인을 못하는 바람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에프엠케이가 수입·판매한 페라리 캘리포니아·458 이탈리아·458 스파이더·FF·F12 베를리네타 등 5개 차종 78대는 폭발 위험이 제기된 '다카타 에어백' 장착으로 리콜됩니다.

일본 다카타사(社)가 제작한 에어백은 충돌 사고로 에어백이 펼쳐질 때 인플레이터(팽창장치)의 과도한 폭발력으로 금속 파편이 튀면서 운전자가 다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으며,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다카타 에어백 관련 사고로 최소 23명이 목숨을 잃고, 230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이 때문에 다카타 에어백은 '죽음의 에어백'으로 불리며 2013년부터 세계적으로 1억 대 이상 리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Coupe 등 4개 차종 39대는 엔진 제어 프로그램 오류로 리콜되는데, 이들 차량은 공회전 상태에서 연료 공급 유량 조절 장치(퍼지 밸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제작사는 리콜 대상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려야 합니다. 리콜 시행 전 자비로 수리한 경우는 제작사에 수리비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연료센서 오류’ BMW M5, 페라리·람보르기니 자발적 리콜
    • 입력 2018-08-02 08:47:16
    • 수정2018-08-02 08:48:48
    경제
BMW·페라리·람보르기니 등 수입 자동차 10종, 270대가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에 나섭니다.

국토교통부는 BMW가 제작한 고성능 모델 M5 153대는 연료탱크의 연료레벨 센서가 연료 호스와 간섭을 일으켜 정상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M5는 이 문제로 연료가 모두 소진되더라도 계기판에는 연료가 있는 것으로 표시돼 운전자가 연료량 확인을 못하는 바람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에프엠케이가 수입·판매한 페라리 캘리포니아·458 이탈리아·458 스파이더·FF·F12 베를리네타 등 5개 차종 78대는 폭발 위험이 제기된 '다카타 에어백' 장착으로 리콜됩니다.

일본 다카타사(社)가 제작한 에어백은 충돌 사고로 에어백이 펼쳐질 때 인플레이터(팽창장치)의 과도한 폭발력으로 금속 파편이 튀면서 운전자가 다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으며,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다카타 에어백 관련 사고로 최소 23명이 목숨을 잃고, 230명 이상이 부상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이 때문에 다카타 에어백은 '죽음의 에어백'으로 불리며 2013년부터 세계적으로 1억 대 이상 리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Coupe 등 4개 차종 39대는 엔진 제어 프로그램 오류로 리콜되는데, 이들 차량은 공회전 상태에서 연료 공급 유량 조절 장치(퍼지 밸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제작사는 리콜 대상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려야 합니다. 리콜 시행 전 자비로 수리한 경우는 제작사에 수리비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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