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당권주자들, 오늘 광주서 첫 TV토론회 격돌

입력 2018.08.02 (08:58) 수정 2018.08.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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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본선에 나선 송영길·김진표·이해찬 의원(기호순)이 오늘(2일) 처음으로 TV토론회에서 격돌합니다.

세 후보는 오늘 오후 12시 20분 광주MBC 주최로 열리는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 참석해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중앙과 호남 지역 현안에 대한 각자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송 의원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리더십'을 표방하고, 김 의원은 '경제 당대표' 비전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 의원은 '강한 민주당'을 만들어 문재인정부를 뒷받침하겠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오늘 TV토론에서는 이른바 '조폭 연루설'이 제기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거취 문제와 당 지도부 세대교체론 등을 놓고 후보 간 공방이 예상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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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02 08:58:21
    • 수정2018-08-02 08:59:15
    정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본선에 나선 송영길·김진표·이해찬 의원(기호순)이 오늘(2일) 처음으로 TV토론회에서 격돌합니다.

세 후보는 오늘 오후 12시 20분 광주MBC 주최로 열리는 당대표 후보 토론회에 참석해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고 중앙과 호남 지역 현안에 대한 각자의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송 의원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리더십'을 표방하고, 김 의원은 '경제 당대표' 비전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 의원은 '강한 민주당'을 만들어 문재인정부를 뒷받침하겠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오늘 TV토론에서는 이른바 '조폭 연루설'이 제기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거취 문제와 당 지도부 세대교체론 등을 놓고 후보 간 공방이 예상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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